1/9 일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0 08:41
본문
'춥다'x100 이정도 말했을것으로 봅니다
수건을 얼굴에 둘렀지만 추우니까 백약이 무쓸모였어요 ㅎ
집에서 트랙까지 10k뛰어가고 트랙서 빌드업 조깅 40분했습니다
트랙에 오니 동호회 회원들도 계시고 '나만 미친게 아냐'라는 안도감이 생겼네요 ㅎㅎ
음료수가 얼어버린 날씨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4
단트님의 댓글
헐.... 역시 강추위도 찐러너를 막지는 못하군요~ 멋지십니다~
남은 하루는 따뜻한 곳에서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남은 하루는 따뜻한 곳에서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니언님의 댓글
나만 미친게 아니야…ㅎㅎㅎ 오늘은 예보 보다 기온도 올라가고 바람도 잔잔해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걸으니 발이 시려서 들어 왔네요. 역시 달리기가 훨씬 덜 추워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어마어마 하시네요.
역시 찐고수님들은 이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들 담금질을 하시는 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