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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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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x100 이정도 말했을것으로 봅니다
수건을 얼굴에 둘렀지만 추우니까 백약이 무쓸모였어요 ㅎ
집에서 트랙까지 10k뛰어가고 트랙서 빌드업 조깅 40분했습니다
트랙에 오니 동호회 회원들도 계시고 '나만 미친게 아냐'라는 안도감이 생겼네요 ㅎㅎ
음료수가 얼어버린 날씨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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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DRrck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랑곳했죠 ㅎㅎㅎ 내적 갈등이 어마어마하게 일었습니다 아직은 더 수련을 해야할듯 합니다 겨울철 부상없이 건강히 운동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트님의 댓글
헐.... 역시 강추위도 찐러너를 막지는 못하군요~ 멋지십니다~
남은 하루는 따뜻한 곳에서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남은 하루는 따뜻한 곳에서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DRrck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겨울철 부상없이 늘 건강하게 운동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니언님의 댓글
나만 미친게 아니야…ㅎㅎㅎ 오늘은 예보 보다 기온도 올라가고 바람도 잔잔해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걸으니 발이 시려서 들어 왔네요. 역시 달리기가 훨씬 덜 추워요.
DRrck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언님에게 답글
러닝화는 구멍이 뚫려 발가락이 춥네요 추위를 느끼기 싫으면 뛰라는 뜻인가 봅니다 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헉... 음료수가 얼어붙은거 보니 정말 실감이 나네요...
살벌하게 춥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살벌하게 춥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어마어마 하시네요.
역시 찐고수님들은 이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들 담금질을 하시는 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