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하루 쉬고, 일요일 아침 달리기...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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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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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겨울철 달리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보온,방한을 잘해서인지 폐에 아무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은 자신하는게 아니긴한데, 워낙 저도 건강 염려증이 있어서.....
아무튼 최저의 날씨에도 문제 없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금요일날이 이번 시즌 최저기온이었는데요, 댓글에 다들 걱정해주셔서 토요일 하루 쉬었습니다.
작년 8월22일부터 아침 6시 달리기 하고 있는데, 한번 쉬었네요 ㅎㅎ
오늘은 영하 7도로 시작합니다. 갤워치는 -7도인데 울트라23은 또 -8도네요.
오늘오 5.5km 목표로 달려봤습니다.
페이스, 6분 이내 성공! 작년에는 상상도 못했던 페이스였는데 말이죠.
이걸로 그냥 만족합니다!
아래 예상 기록처럼, 풀코스 서브4만 달성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케이던스 충고에도 불구하도, 여전히 케이던스를 개선할 필요는 보이네요.
아무튼 모두들 겨울철 건강 조심하시구요!!
빨리 끌어낼 사람은 끌어냈으면 좋겠네요. 자다 깨서 속보 확인 더 이상 안하게요.
댓글 9
해봐라님의 댓글
ㅎㅎ 아마도 제가 케이던스 관련한 댓글을 남긴 것 같습니다.
케이던스가 하루 아침에 확 올라가는건 어려울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달릴 때 보폭을 조금 줄이면서 발을 더 빨리,
풍차처럼, 돌리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또 한가지 사용했던 방법은,
얕은 오르막 길을 보폭을 좁혀서 페이스 유지하면서 달리는 것이였습니다.
연습하다 보면 케이던스는 금방 올라갑니다. 함께 하시죠.
@해바라기 님 댓글 처럼 닉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죠.
해봐라기라던가, 해바라 라던가.......일타이피를 노리시는거죠 ㅎㅎ.
내란성 불면증 지긋지긋 합니다 아주. 얼른 싹 가져가라!
케이던스가 하루 아침에 확 올라가는건 어려울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달릴 때 보폭을 조금 줄이면서 발을 더 빨리,
풍차처럼, 돌리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또 한가지 사용했던 방법은,
얕은 오르막 길을 보폭을 좁혀서 페이스 유지하면서 달리는 것이였습니다.
연습하다 보면 케이던스는 금방 올라갑니다. 함께 하시죠.
@해바라기 님 댓글 처럼 닉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죠.
해봐라기라던가, 해바라 라던가.......일타이피를 노리시는거죠 ㅎㅎ.
내란성 불면증 지긋지긋 합니다 아주. 얼른 싹 가져가라!
해바라기님의 댓글
추위도 이겨 내는 러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케이던스 조언은 아마 @해봐라 님이 하셨을
겁니다. 저랑 닉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ㅎ
그래서 해봐라기 해봐라 등등 정체불명의
닉이 나오기도 합니다~ㅋ
휴일 저녁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