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LSD가 가능할지 걱정되는 날씨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니멀리즘

작성일
2025.02.07 20:35
본문
6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유니멀리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7 21:25
@해봐라님에게 답글
신발까지 신으러 나갔으면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입니다.
동마가 1달 앞이라 없던 의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주말 지나고나면 달리기 좋은 날씨가 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시지요!
동마가 1달 앞이라 없던 의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주말 지나고나면 달리기 좋은 날씨가 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시지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일
02.07 21:22
그나마 점심시간이라서 다행이라고 말씀드리려고 댓글을 쓰다 보니 그시간에도 무지하게 추었을 텐데요.
오늘 무탈하게 달리신 분들이 승자입니다.
저는 내일도 근무라서 오후4~6시 사이를 노리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좀 유동적이네요.
추워서 어제 오늘 이틀을 쉬고 있으니 또 못달림불안 증상이 올라 옵니다~ㅎ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무탈하게 달리신 분들이 승자입니다.
저는 내일도 근무라서 오후4~6시 사이를 노리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좀 유동적이네요.
추워서 어제 오늘 이틀을 쉬고 있으니 또 못달림불안 증상이 올라 옵니다~ㅎ
고생하셨습니다!
유니멀리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7 21:3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무탈했으니 다행입니다. 예전엔 '남들 쉴때 난 뛰었다' 라는 자만심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그래도 오늘도 달렸다' 라는 다행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못달림불안증상 공감입니다. ㅠㅠ 저는 하루만 지나도 올라옵니다. ㅋㅋ
동마까지 계획을 세워놨는데 하나라도 빼먹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듯 합니다.
요새는 '그래도 오늘도 달렸다' 라는 다행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못달림불안증상 공감입니다. ㅠㅠ 저는 하루만 지나도 올라옵니다. ㅋㅋ
동마까지 계획을 세워놨는데 하나라도 빼먹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듯 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의지의 한국인 이십니다 ㅎㅎ.
일단 신발만 신으면 성공아니겠습니꽈?!
저 대신 좀 달려주십시오, 저는 추워서 움츠리고 있습니다.
빙판 길 조심해서 달리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