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심박수가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천천히 뛰어야 할까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1 17:57
본문
러닝을 한 지는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NRC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약 3,800km 정도를 뛰었네요.
한번에 보통 5~10km 정도를 달리는데요, 평균 심박수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아래 존2 운동을 하신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존3~4정도 되는 것 같거든요.
조금 천천히 뛰어야 할까요?
달리기에 대한 코칭을 별도로 받은 적은 없고 그냥 천천히 달리기부터 시작했는데 그냥 이대로 유지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10
글루밍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일주일에 한 두번 달리는게 전부이다보니 매번 고강도로만 달리는 것 같기는 합니다.
저강도로 달리면 한시간 이상 달려야 운동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 시간 이내에 끝내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습관이 든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부분 시도해 보겠습니다.
저강도로 달리면 한시간 이상 달려야 운동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 시간 이내에 끝내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습관이 든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부분 시도해 보겠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조언을 드릴정도로 경력이 있지는 않지만
코로 호흡하면서 뛸정도가되면 심박이 150 언더인거 같더군요
그 정도에 맞춰서 한번 뛰어보시면 어떨까요?
근데 케이던스 정말 좋으시네요... 180...
제가 조언을 드릴정도로 경력이 있지는 않지만
코로 호흡하면서 뛸정도가되면 심박이 150 언더인거 같더군요
그 정도에 맞춰서 한번 뛰어보시면 어떨까요?
근데 케이던스 정말 좋으시네요... 180...
글루밍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되도록 코로 숨쉬면서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흡흡하하 정도로 숨은 쉬고 있어요.
케이던스는 180이 좋다고 해서 되도록 맞춰보려 하고 있습니다.
워치 보면서 심박수 150 정도로 맞춰서 뛰면 어느정도인지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흡흡하하 정도로 숨은 쉬고 있어요.
케이던스는 180이 좋다고 해서 되도록 맞춰보려 하고 있습니다.
워치 보면서 심박수 150 정도로 맞춰서 뛰면 어느정도인지 시도해봐야겠습니다.
zartoven님의 댓글
장거리 (하프이상) 뛰실 계획이 있으시면, 심박 수 낮추시는게 좋은데... 다른분들 말씀하신 대로 천천히, 대신 오래 뛰는 훈련을 하다보면 심박수가 내려가더라구요. 심박수가 높으면 그만큼 몸이 힘들고 에너지소모도 커서, 오래 유지하기 힘들어요. 장거리 계획이 없으시고 짧게 땀내시는게 목적이시면, 것도 관계없을 듯 헙니다. 심박수 내려가면 몸이 덜 힘들어져서... 같은 시간 대비 운동하시는 기분이 덜 나실 수도 있거든요.
글루밍님의 댓글의 댓글
@zartoven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심박수가 내려가면 같은 시간 대비 운동시간이 줄고 강도가 낮아져서 그런지 뛴 것 같은 느낌이 적게 들다보니 계속 고강도로 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유 시간이 부족해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사이에 샤워까지 마쳐야 하니 이런 상황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뛰어봐야겠네요.
여유 시간이 부족해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사이에 샤워까지 마쳐야 하니 이런 상황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뛰어봐야겠네요.
울버린님의 댓글
매번 고강도로 달리시는 것 아닌지 살펴보세요~
한달 평균 보통 80%정도 존2 또는 그 이하의 조깅페이스로, 여유있게 달리시고 20%는 조금 고강도 존4,5정도로 달리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