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런닝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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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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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라 오후 런닝 13km실시.
땡볕에서는 더웠지만 그늘에서는 행복하게 달렸으며 초반에 목줄없는 커다란 백구때문에 30초 정도 대치한거 빼고는 좋은 런닝 이었음.
출발전 500ml 시원한 물 마시고 달렸는데 중간에 갈증이 나긴 했지만 견딜만 했음.
오늘 멀리까지 아주 잘보이는 맑은날로 아주 좋았음.
VO2max 49.8로 어제보다 0.2 조금 더 올랐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즐런하세요.
댓글 18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분석 보시면 멈췄을때 심박 엄청 오른게 보입니다. 백구가 따라오면 나무에 오를까 주변 둘러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백구가 쫓아와서 빨리 뛰신거 아닙니까?! ㅎㅎ
휴일인데 러닝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낮에는 바람은 시원한데 햇볕은 따갑더군요!
휴일인데 러닝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낮에는 바람은 시원한데 햇볕은 따갑더군요!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백구 때문에 빨리 뛰게된게 같아요. 원래 위 페이스가 아니었는데...감사합니다.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평균 심박이 160대라 괜찮은것 같습니다. 숨은 많이 차지 않았거든요. 대신 10km이상 거리를 자주 안뛰어서 다리가 문제죠. 내구성이 약합니다. 저는 아직 15km이상 뛰어보지 안았습니다. ㅎ단트님이 체력 짱이죠.
포체리카님의 댓글
어제 하늘이 정말 이뻤지요
달릴만 한 딱 좋은 날
휴가인데 쉬지 않고 달리는 분들 ㅎㅎ
무서워요 ㅎㅎㅎㅎ
달릴만 한 딱 좋은 날
휴가인데 쉬지 않고 달리는 분들 ㅎㅎ
무서워요 ㅎㅎㅎㅎ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어제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맑은날이었죠. 뛰기 정말좋았습니다. 포체리카님도 자주 뛰시잖아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우리는 달리기 중독 상태입니다. 너무 좋은 일이죠~~~달리기에 중독되다니요 ㅎㅎㅎ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ㅎㅎ건강하게 중독된거죠. 관절도 생각하며 중독.ㅎ 웨이트도 중요하니 웨이트와 런닝 균형감있게요.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REMOSERENDY님에게 답글
달린당에 고수분들 많으십니다. 어제 무리한거에요. 백구때문에...ㅎ
CLEVER님의 댓글
목줄 풀린 백구 무섭네요..........반대방향으로 달리면 빨라진다던데요......
별 일 없어서 다행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별 일 없어서 다행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있으시군요.
목줄 풀린 백구보다 빠르지 않으십니까?ㅎ
다음에는 vo2max가 50을 훌쩍 넘어
서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