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퇴근길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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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106.♡.66.252
작성일 2024.05.30 07:17
분류 러닝일기
145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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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퇴근을 러닝으로 해봤어요. 

네이버지도로 코스를 미리 그려보긴 했지만 처음 가는 길이라 약간 걱정도 됐는데 역시 한강 주변은 인프라가 잘 되어 있네요. 

아직 비골건염이 다 낫지 않아서 중간에 지하철을 탔지만 그래도 첫 시도치곤 잘 한 것 같습니다. 

제 자신에게 칭찬 좀 해주고, 조금씩 거리를 늘려서 집까지 뛰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볼라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25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30 07:25
퇴근러닝을 10킬로 하셨네요
아마 꿀잠 주무셨을듯~~
수고 많으셨어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네, 잘 자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모닝런 뽐이 살짝 있었는데 부상땜에 참았습니다. 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66.199)
작성일 05.30 07:57
수고하셨습니다.
한강을 거쳐가는 퇴근런이라니...
너무 매력적인 코스네요 ㅎㅎㅎ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3
@단트님에게 답글 네에~ 코스는 정말 좋고, 열심히 달리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94.45)
작성일 05.30 08:02
교통비도 절약하고 사실 걸린 시간은 도어투도어 기준 차타는거랑 별 차이도 안나겠네요 ㅎㅎ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절반밖에 안 뛰어서요. 집까지는 저기서 10K 더 가야해요. 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69.172)
작성일 05.30 08:33
퇴근길을 런닝으로 하지 못할 수많은 이유를 다 물리쳤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하십니다 ~ !!!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칭찬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

hch3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ch3n (58.♡.14.249)
작성일 05.30 08:54
직장생활로 몸과 마음도 지쳐 있으실텐데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이렇게 달리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성취감도 올라가는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5
@hch3n님에게 답글 님도 화이팅이요 ^^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5.30 08:58
퇴근런이 한강런이네요. 흡사 10킬로 대회 코스인거 같네요 ㅎㅎ
저도 오늘 퇴근런 합니다. 퇴근러너 화이팅~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5
@adria0629님에게 답글 화이팅입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5.30 09:10
퇴근 길 수고하셨네요.
어제 밤은 꿀잠 하셨겠네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6
@역불님에게 답글 저녁 먹고 샤워하고 나니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30 09:30
퇴근런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시고 오늘 아침을 상쾌하게
맞으셨나요? 부상회복도 잘 하시고
즐겁고 건강한 러닝을 응원합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해바라기님도 즐런, 해피런 하세요~

CLEVER님의 댓글

작성자 CLEVER (222.♡.132.201)
작성일 05.30 10:09
아이고~ 염증생기면 정말 안없어지더라구요(저......)
부디 완쾌하시길 빕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7
@CLEVER님에게 답글 네. 병원 다니며 2주간 쉬었는데 아직은 조심 조심 뛰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1.210)
작성일 05.30 13:17
퇴근런 아주 좋아요~!!!
회복 잘 하시고 나중에 끝까지 화이팅!!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8
@춘식이님에게 답글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려고요. 화이팅입니다!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06.♡.245.226)
작성일 05.30 13:29
일하고 피곤했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5.30 15:28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5.30 15:56
퇴근 러닝 거리가 딱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81.170)
작성일 05.30 19:29
고생하셨습니다~
퇴근런이 진짜 재미있는데 시간이 허락해주지를 읺네요 ㅠㅠㅠ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52.181)
작성일 05.30 22:01
요즘은 길거리 풍경만 찍지만 러닝 처음 접했을 땐 뛰고 난 내가 넘 멋져서 땀 범벅인 나를 매일 셀카로 기록하기도 했었지요. ㅋ 러닝은 자존감 올리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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