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이 장비 무엇부터 사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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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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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스크는 GULL 만티스 LV로 하나 중고로 샀습니다. (분해 청소 슥삭)
그다음에는 SMB를 사야할것도 같고.. 랜턴도 하나 사야할것 같고..
AD를 위해서 .. 드라이 슈트를 사는건 아닌거 같고요..
다들 장비 어떤순서로 구입하셨는지.. 추천 테크(?)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댓글 18
잔잔한별빛님의 댓글
다이빙을 계속 하실거면 컴퓨터부터 사시는게 정답이고요. 그 다음이 일단 마스크입니다만.. 렌탈 마스크가 크게 안불편하면 이것저것 더 보시고 결정하시는거도 좋습니다. 주변에 하는 분들 계시면 빌려서도 써보고요.
야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잔잔한별빛님에게 답글
마스크는 렌탈이 불편해서 일단 샀습니다.. 일단 강습에서는 컴퓨터가 필요가 없어서..
.. 컴퓨터 알아보겠습니다.
.. 컴퓨터 알아보겠습니다.
지리샘님의 댓글
아내의 경우도 그렇고, 주변에도 이렇게 권합니다.
마스크-컴퓨터-슈트-핀-저렴한 렌턴-호흡기-BC
마스크는 남들이 좋다는 것보다는 내 얼굴에 맞아야합니다.
아내의 경우 걸을 빌려서 몇번 써봤지만 다 실패하고 오래된 제 투사 마스크가 잘 맞아서 그길로 제걸 가져갔습니다.
전 같은 모델을 다시 구입했구요.
다이빙 컴퓨터는 일단 화면 크고, 사용하기 쉬운 줍 노보 정도를 추천합니다.
많이 다니다보면 자신의 철학이 만들어지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냐를 정하게 됩니다.
그때 적절한 컴퓨터로 교체 내지는 추가하게 됩니다.
전 D4-바이퍼-이온 스틸을 거쳐 지금은 쉬어워터 페르딕스를 쓰고 있지만, 초심자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일단 청각적인 경고를 주지 않기에 위험한 상황이 다가와도 지나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동료에게는 줍 노보를 추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경우는 손발이 워낙 작고, 체형도 마른 편인데다 추위를 어머어마하게 타기에 슈트는 5mm 맟춤으로 갔습니다.
렌턴의 경우 요즘 저렴하고 무난한 모델이 많아서 열대 바다 기준으로는 저렴한 것도 쓸만하고, 그 이상은 자신의 다이빙 철학에 따라 기변하시게 됩니다.
장비가 매우 중요한 레포츠이지만, 장비에 투자하기 보다는 교육과 경험에 먼저 투자하시기 추천드립니다.
마스크-컴퓨터-슈트-핀-저렴한 렌턴-호흡기-BC
마스크는 남들이 좋다는 것보다는 내 얼굴에 맞아야합니다.
아내의 경우 걸을 빌려서 몇번 써봤지만 다 실패하고 오래된 제 투사 마스크가 잘 맞아서 그길로 제걸 가져갔습니다.
전 같은 모델을 다시 구입했구요.
다이빙 컴퓨터는 일단 화면 크고, 사용하기 쉬운 줍 노보 정도를 추천합니다.
많이 다니다보면 자신의 철학이 만들어지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냐를 정하게 됩니다.
그때 적절한 컴퓨터로 교체 내지는 추가하게 됩니다.
전 D4-바이퍼-이온 스틸을 거쳐 지금은 쉬어워터 페르딕스를 쓰고 있지만, 초심자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일단 청각적인 경고를 주지 않기에 위험한 상황이 다가와도 지나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동료에게는 줍 노보를 추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경우는 손발이 워낙 작고, 체형도 마른 편인데다 추위를 어머어마하게 타기에 슈트는 5mm 맟춤으로 갔습니다.
렌턴의 경우 요즘 저렴하고 무난한 모델이 많아서 열대 바다 기준으로는 저렴한 것도 쓸만하고, 그 이상은 자신의 다이빙 철학에 따라 기변하시게 됩니다.
장비가 매우 중요한 레포츠이지만, 장비에 투자하기 보다는 교육과 경험에 먼저 투자하시기 추천드립니다.
야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지리샘님에게 답글
일단 렌탈 장비로는 줍 노보, 딥블루 코스믹+ , 쉐어워터 페레그린을 써봤습니다.
.. 확실히 쉐어워터 페레그린이 좋았습니다. 넓은 화면에 시안성과 색상 구분이 명확하다는점 버튼이 누르기 쉽다는점
.. 사게되면 페레그린을 고민중에 되네요.
수트는.. 살이 많이 쪄서 보온력으로 버티면서 당분간은 렌탈하면서 조금더 고민해보겠습니다.
9월에 딥다이빙과 나이트 다이빙을 하면서.. 좀더 겪어보고 고민하려 합니다.
.. 확실히 쉐어워터 페레그린이 좋았습니다. 넓은 화면에 시안성과 색상 구분이 명확하다는점 버튼이 누르기 쉽다는점
.. 사게되면 페레그린을 고민중에 되네요.
수트는.. 살이 많이 쪄서 보온력으로 버티면서 당분간은 렌탈하면서 조금더 고민해보겠습니다.
9월에 딥다이빙과 나이트 다이빙을 하면서.. 좀더 겪어보고 고민하려 합니다.
열ㅇl님의 댓글
컴퓨터는 필수입니다.
저렴하게 순토중고제품도 괜찮지만 최근에 10년만에 컴퓨터를 바꿨는데 요즘제품들은 시계타입이 아니라 모니터형이라 큼직큼직하고 시인성이 좋더라구요.
순토가 보수적으로 계산하기에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점도있지만 10년만에 바꾸고나서 진작에 바꿨어야했네라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그리고 SMB는 AD교육하시면서 SMB쏘는 연습하실테니 하나쯤 장망해두고 상시소유하고 입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윗분말씀처럼 제몸에 닿는 제품위주로 먼저 구입하였지만 결국 다 갖게되더라구요..
저렴하게 순토중고제품도 괜찮지만 최근에 10년만에 컴퓨터를 바꿨는데 요즘제품들은 시계타입이 아니라 모니터형이라 큼직큼직하고 시인성이 좋더라구요.
순토가 보수적으로 계산하기에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점도있지만 10년만에 바꾸고나서 진작에 바꿨어야했네라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그리고 SMB는 AD교육하시면서 SMB쏘는 연습하실테니 하나쯤 장망해두고 상시소유하고 입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윗분말씀처럼 제몸에 닿는 제품위주로 먼저 구입하였지만 결국 다 갖게되더라구요..
야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열ㅇl님에게 답글
네. 확실히 넓은 화면의 페레그린이 고민 중입니다.. 가격이 문제죠!
SMB는 이번주에 쏘는거 견학실습했네요.. 하나쯤 장만해둘만 한거 같습니다..
제가 공기도 많이 쓰는지라 ㅠㅠ.
SMB는 이번주에 쏘는거 견학실습했네요.. 하나쯤 장만해둘만 한거 같습니다..
제가 공기도 많이 쓰는지라 ㅠㅠ.
잔잔한별빛님의 댓글
제가 구입한 순서를 말씀드리면..
1. 컴퓨터
2. DSMB, 휘슬, 라이트, 칼 이었습니다.
안전 장비부터 구입했어요. 다른건 다 대여 가능한데 저건 대여가 안되니까요.
1. 컴퓨터
2. DSMB, 휘슬, 라이트, 칼 이었습니다.
안전 장비부터 구입했어요. 다른건 다 대여 가능한데 저건 대여가 안되니까요.
Feye님의 댓글
1. 나는 다이빙을 5년 이상 할 것이다: 장비 삽니다. 어드 정도 따고 1년에 한 번 필리핀 가는 정도라면 장비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다 짐이에요.
사신다면 1. 마스크 2. 컴퓨터 까지고 그 다음은 보통 한 목에 다 지르게 되니까 별 의미 없습니다.
마스크는 유럽 것보다 일본 물건들이 한국사람한테 잘 맞습니다. 투사 (타바타 USA 약자입니다)나 걸 물건이 보통 많고 돈 많은 분들은 아폴로 지르십니다. 컴퓨터는 트라이믹스 쓰는 텍 할 게 아니라면 페레그린 TX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왜 마스크가 먼저냐 하면... 마스크는 사 두면 나중에 바다 놀러가서라도 쓸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다이빙 접는 시점에서 그냥 비싸고 중고거래 힘든 물건이 되거든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다이빙 한다 아니다 나는 해외에서만 할 거다 에 따라서도 테크트리 바뀝니다. 백플레이트 재질이 바뀌고 슈트와 핀이 달라집니다. 제 경우 국내용 드라이-5 mm 셋업과 해외용 3 mm 셋업이 다 다르거든요.
그리고 돈 낭비 품목들 몇 개 있습니다. 리트랙터, 싸구려 나침반, SUS304 재질 칼, 호흡기 콘솔, 옥토 홀더, 쉐이커, 조류걸이, 탐침봉 등입니다. 볼트스냅, 제대로 된 나침반, 제대로 된 커터나 EMT가위 또는 서레이션 칼 (제가 아는 한 스파이더코 LC200N 재질 물건이 제일 낫습니다), SPG와 컴퓨터, 옥토는 D링에 끼워두면 되고(아니면 DIR) 칼로 탱크 두드리면 충분하며 조류걸이는 그냥 s자 고리 하나에 파라코드와 볼트스냅 엮으면 되는 거 비싼 돈 줄 필요 없고 애시당초 드리프트 다이빙할 때 조류걸이 쓰느니 그냥 핀 잡고 연날리기 합니다. 탐침봉은 애시당초 쓸 이유가 없습니다. 호각이나 다이브얼럿 같은 물건은... 배에서 DSMB가 안 보여서 이거 써야 할 가능성이 있는 날씨엔 안 나가야죠.
사신다면 1. 마스크 2. 컴퓨터 까지고 그 다음은 보통 한 목에 다 지르게 되니까 별 의미 없습니다.
마스크는 유럽 것보다 일본 물건들이 한국사람한테 잘 맞습니다. 투사 (타바타 USA 약자입니다)나 걸 물건이 보통 많고 돈 많은 분들은 아폴로 지르십니다. 컴퓨터는 트라이믹스 쓰는 텍 할 게 아니라면 페레그린 TX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왜 마스크가 먼저냐 하면... 마스크는 사 두면 나중에 바다 놀러가서라도 쓸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다이빙 접는 시점에서 그냥 비싸고 중고거래 힘든 물건이 되거든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다이빙 한다 아니다 나는 해외에서만 할 거다 에 따라서도 테크트리 바뀝니다. 백플레이트 재질이 바뀌고 슈트와 핀이 달라집니다. 제 경우 국내용 드라이-5 mm 셋업과 해외용 3 mm 셋업이 다 다르거든요.
그리고 돈 낭비 품목들 몇 개 있습니다. 리트랙터, 싸구려 나침반, SUS304 재질 칼, 호흡기 콘솔, 옥토 홀더, 쉐이커, 조류걸이, 탐침봉 등입니다. 볼트스냅, 제대로 된 나침반, 제대로 된 커터나 EMT가위 또는 서레이션 칼 (제가 아는 한 스파이더코 LC200N 재질 물건이 제일 낫습니다), SPG와 컴퓨터, 옥토는 D링에 끼워두면 되고(아니면 DIR) 칼로 탱크 두드리면 충분하며 조류걸이는 그냥 s자 고리 하나에 파라코드와 볼트스냅 엮으면 되는 거 비싼 돈 줄 필요 없고 애시당초 드리프트 다이빙할 때 조류걸이 쓰느니 그냥 핀 잡고 연날리기 합니다. 탐침봉은 애시당초 쓸 이유가 없습니다. 호각이나 다이브얼럿 같은 물건은... 배에서 DSMB가 안 보여서 이거 써야 할 가능성이 있는 날씨엔 안 나가야죠.
야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Feye님에게 답글
네. 저도 마스크를 GULL이 아무래도.. 체형적으로 맞아서 샀습니다.
트라이믹스 텍다이빙은.. 너무 먼 이야기 같아서.. 과연 로그가 얼마나 쌓여야 가능할지 감도 안오네요.
이제 막 두자리 진입로그는 그저.. 상상속의 일같습니다.
저도 렌탈했던 컴퓨터 중에는 페레그린이 가장 맘에 듭니다. TX를 사도 좋은데.. 고민이 좀 되긴합니다.. 가격이.. 아무래도요
조언감사합니다!
트라이믹스 텍다이빙은.. 너무 먼 이야기 같아서.. 과연 로그가 얼마나 쌓여야 가능할지 감도 안오네요.
이제 막 두자리 진입로그는 그저.. 상상속의 일같습니다.
저도 렌탈했던 컴퓨터 중에는 페레그린이 가장 맘에 듭니다. TX를 사도 좋은데.. 고민이 좀 되긴합니다.. 가격이.. 아무래도요
조언감사합니다!
잔잔한별빛님의 댓글의 댓글
@Feye님에게 답글
조류걸이는 조류다이빙하면서 안날라가려고 버틸려고 쓰는게 아니고 조류에 모이는 대물들 기다리려고 걸고 있는겁니다. 비싼거 살 필요는 없다에는 동의합니다. 전 알리에서 후크만 사서 있는 파라코드랑 스냅볼트로 만들어서 씁니다. 어차피 파라코드랑 스냅볼트는 다이빙 오래하다보면 많이 없어지지만 또 항상 가지고 있게 되는거라서 ㅋㅋㅋ
호각 또는 얼럿은 교재에도 나오는 필수품입니다. 입수할때 괜찮은 바다가 출수하니 1.5미터 너울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단순히 날씨 안좋으면 안나가면 됨. 으로 퉁칠수 없습니다.
호각 또는 얼럿은 교재에도 나오는 필수품입니다. 입수할때 괜찮은 바다가 출수하니 1.5미터 너울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단순히 날씨 안좋으면 안나가면 됨. 으로 퉁칠수 없습니다.
제냔님의 댓글
개미지옥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