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를 넘어: 르누아르.드가.고흐.마티스.피카소'를 보고 왔습니다.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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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9일 PM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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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인상주의를 넘어: 르누아르.드가.고흐.마티스.피카소'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디트로이트 미술관'의 작품들 중 일부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익히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회색 도시에 살다가
가끔 이렇게 어떤 예술가들의 삶의 한 순간을 함께 한다는 건
참 즐거운 시간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작품을 조금 떨어져서 보는 시선하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는 시선은 참 많이 다릅니다.
고흐.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
투명하게 프린트로 인화된 그런 흔한 복제품이 아니라,
각도를 달리 자세히 바라보면, 화가가 섬세한 붓질과 엉겨 붙은 물감이 보입니다.
아.. 공간과 시대를 뛰어넘어 그런 걸 볼 수 있다는 게
참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역시 피카소는 피카소군요.




그리고,
눈동자를 그리지 않는 모딜리아니.

참 멋진 전시회였습니다.
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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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6.29 · 220.♡.8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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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가 눈동자를 그리지 않는 것은 첨 알았네요... 누군가의 영혼을 알기란 쉽지 않을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