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영광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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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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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 영화를 보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그때 엠비시에선가 오프닝곡(?)으로 쓰인 노래입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면, 그때만큼은
어머니께서도 늦잠 잔다고 잔소리도 하지 않으셨죠.
다만 아쉬운 것은
고난의 연속을 살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남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다는 것.
언제 기회가 되시면(물론 다 아시겠지만)
영광의 탈출과 함께 아라비안로렌스를 같이 보시길 바랍니다.
영광의 탈출이 이스라엘 건국에 관한 거라면
아라비안 로렌스는 아랍의 독립과 분열에 관련된 영화입니다.
둘 다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죠.
마지막을 제가 장식하게 되어 기쁩니다.^^
댓글 7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지금은 뭘 봐도 저때만큼 설레지 않으니
설레는 약이라도 만들어서 팔아봐야 겠네요.^^
설레는 약이라도 만들어서 팔아봐야 겠네요.^^
oHrange님의 댓글
막곡을 장엄하게 마무리하고자 한 큰그림이었군요 ㅋㅎ
영상이 60년도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네요.
주말의 명화 테마곡이 역시 심오한 곡이었군요.
영화도 찾아서 봐야겠네요.
영상이 60년도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네요.
주말의 명화 테마곡이 역시 심오한 곡이었군요.
영화도 찾아서 봐야겠네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oHrange님에게 답글
경로당 탈출의 큰 그림을 ..... 아, 아닙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아... 흑백화면.... 사진도 흑백으로 보면 사연이 있어보이고... 근데 영화는 이제 견디지 못할 것 같아요. 흑백으로 보면....^^
BonJovi님의 댓글
토요명화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