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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러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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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란초 104.♡.71.28
작성일 2024.05.15 11:38
197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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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기적으로 염색하지 않으면

돌아댕길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린 ㅠㅠ

조금 더 나이가 들면 백발로 댕기고

싶긴 합니다만.   아직은 염색으로

아닌척 하고 싶네요 ^^

부처님 오신날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댓글 16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5.15 12:10
저는 거울 볼 일이 별로 없는데, 가끔이나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면 백대가리가 되어 가는 제 모습이 싫더라구요. 사실 나이에 어울리는 모습이기는 해도, 오랫만에 또래 친구를 만나면 황당하게 머리에 밀가루를 뒤집어 쓰고 나온 듯한 모습에 저 스스로 당황하게 되더군요. 헤나/인디고 염색을 몇 년 전까지 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게을러져서 그냥 밀가루 뒤집어 쓰고 다니네요. 나이가 들면 점점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부지런해야 마음도 젊어질텐데 말이죠...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5.18)
작성일 05.15 12:33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컬러로 염색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검은색 계통의 염색을 합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염색하며 젊음을 만끽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각날 때 바로 도전해보세요 ^^
저도 친구들 만나고 올때면 끔쩍끔쩍 놀랍니다 ㅎㅎ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5.15 12:38
@란초님에게 답글 헤나/인디고 염색하면 거의 자연색 흑발에 가깝게 나오는데, 한다 한다 하면서 미루네요. 조만간 마음 고쳐먹어 보겠습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15 12:10
저도 염색 안하고 박박 밀고 싶지만,
아직은 돈을 벌어야 합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5.18)
작성일 05.15 12:35
@Java님에게 답글 염색 단디 하고 빠짝 벌어보시죠 ㅎㅎ
예전엔 레인보우로 염색하는게 꿈이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5.15 12:38
새치가 눈에 띄게 많이 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염색을 한번도 안해 봤습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5.15 13:14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아직 앙어르신이 아니라 앙젊은이에 해당하시나 봅니다!!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1.♡.112.222)
작성일 05.15 12:45
저도 3시에 염색 예약했습니다. ㅋㅋㅋ
아~~ 이발소 아니고 미장원입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5.15 13:15
@가로도사님에게 답글 앗! 저는 미장원이 아니라 헤어샵에서 했습니다 ㅋㅋㅋ
염색 잘 되시길....빌어드립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15 13:35
옆머리가 귀에 닿는 게 무척이나 귀찮아서 스포츠 머리로 주로 하고 다녔는데요. 여러 사정으로 삭발도 해보고 현재는 그냥 길어보고 있어요. 기는 것만 못 해봐서.. 2개월전에 검정색으로 염색했는데 아~ 적응 안되네요 >_<
반반이었는데 거울보면 마치 어려진듯한 착각이? (...) 그러나 🦑는 어디 안갑니다 헷 ^^v
고민하시는 분 계시나요? 염색 추천합니다. 묭실 사장님께 여쭤봤어요.
불빛 반사되고 그러는 곳에선 어떤 색상이 예뻐(?) 보이는지를요. 보라색 추천하네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54.217)
작성일 05.15 15:00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당주님급이면 레인보우 염색이나 오렌지 가셔야죠!! 인증샷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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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54.217)
작성일 05.15 15:01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백발마녀전으로 가시기 전에 끝까지 버티셔야죠! 근데 백발이 어울리시는 분들은 왠지 모를 포스가 느껴지시는듯 하더라구요.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나라아톰 (14.♡.246.160)
작성일 05.15 14:42
아이구마.염색할 머리카락 있는것두 복인줄 아슈.남 속두 모르고서리,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54.217)
작성일 05.15 15:03
@별나라아톰님에게 답글 설마 이 댓글이 올라올까 했는데
아직 막둥이라 못 느꼈습니다 ^^
쪼매라도 더 젊어보일 수 있을 때 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5.15 15:31
개인 마다 차이난다고 하던데 .. 전 아직 염색은 안하지만
요즘 많이 늘었더군요    준비를 슬슬 하려구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5.16)
작성일 05.15 17:39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르러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시기가 오더군요. 이제 마음을 비우고 때가 되면 알아서 갑니다. 10년 뒤엔 백발에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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