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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220.♡.111.180)
작성일 05.18 16:34
흑 일하기 싫은 차에 자바님 글 읽자기
재밌게도 쓰셔서 지남철에 쇳가루 붙듯이 빨려들어가 읽었습니다요~

책으로 배우기는 87년 6월이후 파업시대인 줄 알았더만 86년에 이미 그런 싹이 있었구만요.

경로당에 글 잘 쓰시는 분이 일케 많다니....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18 17:07
@도미에님에게 답글 저 글재주 엄써요.
그냥 있는 그대로 쓸 뿐이죠 ㅎ

나중에 알고 보니 저희가 좀 일찍이었더라고요.
대장 형도 위장(?) 취업한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일한 경력자가 맞는 것 같고요.
그야말로 풀뿌리였죠. 그러나, 약한 풀뿌리.

결국 보도하지 않으면 없는 일이 되는 지금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니 지금이 한참 퇴보하고 있는거죠.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18 21:14
쟁의가 와해되는 순서가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연대가 느슨하다기보다는 가장 아쉽고 절박한 쪽을 회유하는 방법을 쓰기에 생각지도 못한 시점에 빠르게 허물어지기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18 23:53
@BonJovi님에게 답글 그런거 같습니다.
노동운동이나 파업이 아니더라도 쟁의는 늘 있어왔고, 강자들은 억압의 방식을 전수해 왔지만,
약자들은 늘 새로운 경험으로 맞이 했기에 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노동권과 노동운동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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