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팝) 브라보(Браво)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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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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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 경로음악당 음악 들으며 집에 가는데, 불현듯 가물가물 예전에 들었던 러시아 노래들이 떠올라서 한참을 찾았는데.. 우와.. 벌써 30년 전이네요 ㅠㅠ
여름방학때 교환학생 두달 동안 있으면서 알게된 러시아밴드 그룹 브라보(Браво)의 음악 세곡을 소개드립니다. 그때는 CD로만 들었는데 유툽에서 영상으로 검색해서 들으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1) 다로가 브 오블라까 (Дорога В Облака)
; 구름으로 가는 길 (Road to the Clouds)
https://youtu.be/VyS9GKNUsWI?si=bYr-tgtPNYxvCNIl
2) 류비쩨, 제부쉬끼 (Любите, Девушки)
; 사랑하세요, 소녀들이여 (Love, Girls)
https://youtu.be/qvyLSXGwoMw?si=uVVJtc937xv2cHpw
# (보너스트랙) 브라보 보컬이었던 '발레리 슈트낀(Валерий Сюткин)'의 인기곡 한곡 더..
3) 쎔 띄샤츠 낟 지믈레이 (7 тысяч над зимлей)
; 지상 7천 (Seven Thousand Above the Ground)
https://youtu.be/cB3D1yzoYl0?si=og-KQrHyPKwUI_vY
* 언어는 낯설지만 그냥 들리는대로 들어보세용.
댓글 12
oHrange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오고~!!!! 싱기방기요~!!
♪(o・ω・)ノ))
올려주신 영상과 음악 모두 인상적이네요.
; 누 봇 이 브쇼 (Ну Вот и Все)
자 이게 다예요. (Well, That's All)
(.. 끝낼때.. 헤어질때..)
♪(o・ω・)ノ))
올려주신 영상과 음악 모두 인상적이네요.
; 누 봇 이 브쇼 (Ну Вот и Все)
자 이게 다예요. (Well, That's All)
(.. 끝낼때.. 헤어질때..)
도미에님의 댓글
지금 다로가 어쩌고 신나게 듣고 있습니다~
얼마만입니까~ 감사합니다
간만에 월드뮤직 다 찾아 듣고 싶네요
얼마만입니까~ 감사합니다
간만에 월드뮤직 다 찾아 듣고 싶네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리스트 업 완료했습니다~~
가사를 모르니 음만 들려서 오히려 좋은 면도 있네요 ^^
가사를 모르니 음만 들려서 오히려 좋은 면도 있네요 ^^
oHrange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러시아의 고려인 빅토르 최(Виктор Цой)의 그룹 끼노(Кино) 의 노래군요. 본조비님과 잘 어울립니다.
러시아의 전설,영웅이더라구요. 비쥬얼이 이소룡 삘 있으면서 아우라 멋지더라구요. 당시에도 러시아친구들이 까레이스끼(고려인)이다보니 빅토르최 이야기 자주 해주며 여전히 추모가 한창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왕과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당시에는 우리 마왕은 건재했으니 꿈에도 생각못했지요.
; 그루빠 끄로비 (Группа Крови)
혈액형 (Blood Group)
러시아의 전설,영웅이더라구요. 비쥬얼이 이소룡 삘 있으면서 아우라 멋지더라구요. 당시에도 러시아친구들이 까레이스끼(고려인)이다보니 빅토르최 이야기 자주 해주며 여전히 추모가 한창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왕과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당시에는 우리 마왕은 건재했으니 꿈에도 생각못했지요.
; 그루빠 끄로비 (Группа Крови)
혈액형 (Blood Group)
BonJovi님의 댓글의 댓글
@oHrange님에게 답글
일부러 설명을 달지 않았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oHrange님.
빅토르 최가 활약했던 키노의 혈액형이라는 곡인데, 국내에서는 윤도현이 이 노래를 알린 바 있습니다.
원곡만큼의 카리스마로 노래하고자 한 바를 잘 전달한 듯 하여 윤도현 곡도 링크 해둡니다.
빅토르 최가 활약했던 키노의 혈액형이라는 곡인데, 국내에서는 윤도현이 이 노래를 알린 바 있습니다.
원곡만큼의 카리스마로 노래하고자 한 바를 잘 전달한 듯 하여 윤도현 곡도 링크 해둡니다.
oHrange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윤도현 곡 들은 후 다시 끼노 곡 들어봅니다. b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한때는 최애곡이었습니다.^^
빅토르의 노래가,
아니면 당시 러시아 응악이
장송곡 같은 분위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윤밴의 노래는 근무할 때,
빅토르의 노래는 혼자 술 마실 때 많이 들었네요.
역시 경로당입니다.
빅토르의 노래가,
아니면 당시 러시아 응악이
장송곡 같은 분위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윤밴의 노래는 근무할 때,
빅토르의 노래는 혼자 술 마실 때 많이 들었네요.
역시 경로당입니다.
란초님의 댓글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Дорога В Облака
씌나네요.. 위 곡들 전부 리스트 업 했습니다.
다양한 나라들의 노래가 다 들어오는군요 ㅎㅎ
씌나네요.. 위 곡들 전부 리스트 업 했습니다.
다양한 나라들의 노래가 다 들어오는군요 ㅎㅎ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앗 글타면 이 노래도 좋으면 올려주세요~
빅토르 최의 서정적인 노래여요.
우리말로 빅토르 최 나무(제례바) 로도 검색돼요
https://youtu.be/U_yj2tVfRJA?si=UFT1HiYK_zNPIa60
빅토르 최의 서정적인 노래여요.
우리말로 빅토르 최 나무(제례바) 로도 검색돼요
https://youtu.be/U_yj2tVfRJA?si=UFT1HiYK_zNPIa60
도미에님의 댓글
이럴수가~~~ 저 오늘 이 밴드 노래 찾아볼까 생각중이었단 말입니다~~
어제는 잭슨 브라운 노래를 칮아 들었는데누가 늦으래요님이 마침 따악~ 올려주셨는데...
저 경로당에 돗자리 깔까봐요^^
전 가사도 모르면서 이 노래가 가끔씩 생각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