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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20 18:35
3학년에 전 조리 O.O
대단하십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0 18:43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쉬웠어요~ ㅎㅎ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5.20 19:35
밑에서 부터 정주행 하다보니 이글을 이제서야 읽었네요 ㅎㅎ
밑에 김치찌지미 이야기를 적고 왔는데...
부추전도 맛있죠. 그 쌈싸름하면서 까끌까끌한 특유의 맛
근데 3학년에 조리를 하셨다니.. ㅋㅋ
하긴 5살에 할아버지에게 새참배달가다가
궁금해서 주전자에 있는 식혜(라고 생각한 막걸리)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은 아름다웠습니다. ㅋ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0 19:38
@란초님에게 답글 ㅎㅎ 저는 기억도 안 나지만,
4살 인가에 마을 잔치에서 어르신들이 귀엽다고 막걸리 한모금 먹였더니,
상투잡고 난리였다더군요.
몇몇 분이 그때까지 상투틀고 있었나봐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5.20 19:43
@Java님에게 답글 그러면 또 동네 사람들이 같이 웃고 난리가 나고
두고두고 이야기가 되고...

"Java 이놈아 니가 지금은 이래도 4살때 막걸리 묵고 상투를 잡아가지고
난리가 난리가 일사후퇴는 아무것도 아니였지.. 그랬던 놈이 이야
세상 참 빠르다....."

라고 이야기 하시던 어르신들도 이제 안보이십니다 ㅠㅠ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248.61)
작성일 05.20 20:37
부추는 정구지라고도 합니다.
정월부터 구월까지 오랫동안 뜯어묵을 수 있는 야채라고 정구지라고..
음력 정월 양력 2월 중부터 양력 시월까지...

늙은 호박전도 맛나지요
방아랑 정구지도 좋구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0 20:49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아하~ 정구지가 그런 뜻이었군요~

oHrange님의 댓글

작성자 oHrange (221.♡.28.92)
작성일 05.20 20:40
안다행에서 추성훈 별명이 '5학년'이 된 이유가 있는데..
첫키스는 언제 했나요~?! 3학년때 반죽장인이었다면.. ㄷㄷㄷ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0 20:50
@oHrange님에게 답글 제가 이노센트하고 순수한 아이라~첫키스는 늦었습니다.

오비완괴노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비완괴노인 (118.♡.10.43)
작성일 05.20 22:08
저는 배추적요. 부추 지지미도 맛있지만 배추적의 단맛이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0 22:12
@오비완괴노인님에게 답글 그 배추적이 배추에 밀가루풀 묻혀서 지지는건가요?
그것도 먹어봤는데 맛나더군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20 22:45
부추, 정구지, 솔이라고 하죠.
서울 경기는 부추?
경상 강원은 정구지?
전라도 충청은 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0 23:36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아마도 그럴겁니다.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220.♡.183.100)
작성일 05.21 06:54
3학년때부터 부추전이라니 ㄷㄷㄷ

부추가 그렇게 쉬이 자라고 손쉽게 키울수 있다는 게 솔깃하네요. 부추를 심어볼까요? 씨를 뿌리는건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1 08:39
@도미에님에게 답글 씨를 뿌리면 됩니다.
병충해는 그다지 없는 걸로 아는데
햇빛이 강한게 좋고 비료는 많이 먹는 편일거예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6.97)
작성일 05.22 07:23
어머니가 해주시던 김치부침개 생각나네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2 08:22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그립죠~
늘 처음 한 것은 애들 먹으면 안된다고 따로 빼놓고,
본인께선 드실 틈도 없이,
넬름낼름 먹어대는 아이들을 위해 빠르게 부쳐내곤 하셨죠~

처음에 한 것을 따로 빼놓는 이유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당시 조악하던 후라이팬에 안 좋은 것이 있을까 싶어 그러셨더라고요.

아름별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름별봄 (211.♡.126.177)
작성일 05.25 12:09
따뜻한 동화한편입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5 14:11
@아름별봄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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