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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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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별나라아톰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와우.정지라는 단어를 알아 보시다니..놀랐습니다
별나라아톰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네.맞습니다. 저는 부산인데 어릴땐 정지를 당연히 정지라고만 부를때였지요.그때만해도 부엌이나 주방으로 부를만한 장소가 아니라 그저 연탄아궁이나 불은 지피는 아궁이가 있는곳에 그릇 몇개가 있을뿐이었습니다. 정지가 없어지면서 우리의 옛날도 없어져 버린것만 같습니다
란초님의 댓글
할배 할매 정지. ㅋㅋㅋ
역시 여기는 경로당이군요 ㅋ
된장솥밥이라는 이름으로 고기집에서
나오긴 하던데. 옛날 그맛이 아니죠
할머니는 나름 양반집 출신이라
손도 하나 까딱 안하셔서 엄마만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여기는 경로당이군요 ㅋ
된장솥밥이라는 이름으로 고기집에서
나오긴 하던데. 옛날 그맛이 아니죠
할머니는 나름 양반집 출신이라
손도 하나 까딱 안하셔서 엄마만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저도 ... 정지에서 불 때며 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