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디

Lv.1 덴디 (182.♡.33.72)

2024년 4월 18일 AM 07:55 · 수정됨(04. 29. 12:43)

조회 217 공감 0

댓글 (22)

  • Awacs

    Awacs Lv.1

    24.04.18 · 118.♡.188.12

    세운상가를 지날 때 특유의 긴장감, 언제 잡힐 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설레임
    그리고 그 특유의 냄새도 있었는데, 납땜 냄새가 섞인 묘한 킁킁 거리게 되는 새기계 냄새 들이 생각납니다.

    그땐 몰랐지만 짝퉁 Apple II+ 컴퓨터를 사러 부모님과 같이 갔을 때, 그리고 지금도 쓰고 있는 낡은 형광등 스탠드를 사러 갔을 때 호갱당하던 기억들이 아련하네요.
  • 란초

    란초 Lv.1

    24.04.18 · 249.♡.86.118

    흑흑. 부산에는 그런 세운상가 조차 없었습니다. 피시구입은 거의 대리점이었고 그때 당시 피시수리점은 플로피 디스크에서 3.5인치로 넘어가던 시기였는데 디스크를 가지고 가면 한 카피당 1,000원에 게임을 복사했던것 같습니다
    copy a: *.* b:(도스명령어 기억이 ㅋ)
    이미지에 익스폴러러 이전에 넷스케이프가 짱이었던듯 합니다.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절, 정보의 비대칭이 심해서 눈탱이 맞기 딱 좋은 시절
    저는 How PC, 아하 PC등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
  • 덴디

    덴디 Lv.1 → 란초 작성자

    24.04.18 · 182.♡.33.72

    저 마이콤이 일본잡지였어요 ^^
  • 란초

    란초 Lv.1 → 덴디

    24.04.18 · 245.♡.35.11

    일본잡지 하면 논노가 생각이 납니다
    니혼고가 데끼마스까
    오겡끼데스까
    {emo:onion-113.gif:50}
  • colashaker

    colashaker Lv.1

    24.04.18 · 121.♡.232.141

    세운상가.. 라는 글제목으로 덴디님이지..싶었네요.. ㅎ
    저는 세운상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80컬럼 리본프린터로 아스키코드출력해 뽑아놓은 수영복누나야들.. 그림배너들이 생각납니다.
    정말 기술에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은 결국 그것!
    그래.. 인생 뭐있냐. 싶었는데.. 그거지!
    했었는데..
    경로당이 어색하지 않은 나이가 되고나니...
    뭐 그게 대수냐. 다 그게 그거다. 사는거랑 죽는게 숨쉬고 안쉬고말고 뭐 큰 차이가 있냐.. 싶기도하네요.. ㅎ
    세운상가가 한때 타워팰리스급 거주시설이었다는데 말이죠.
  • 덴디

    덴디 Lv.1 → colashaker 작성자

    24.04.18 · 182.♡.33.72

    거기가 아니라 옆에 있었던 골목 아니었을까요? 아저씨에게 사온 비디오가 동물의 왕국이었다는 이야기는 읍 ... 전설이죠
  • 란초

    란초 Lv.1 → 덴디

    24.04.18 · 245.♡.35.11

    부산은 서면 남포동 리어카 할아버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면 ㅋㅋ 학생 찾는거 있어? 세운상가 아재들이랑은 남다른 포스가 있었죠
  • seragraph

    seragraph Lv.1

    24.04.18 · 61.♡.72.66

    불법 복제 게임 사러 초등학교 때 많이 갔었지요. 외부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저씨가 비디오 사겠냐고 다가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복사방지 걸린 디스크도 척척 복사하던 게 부러워서 EDD IV+ 까지 구입하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 란초

    란초 Lv.1 → seragraph

    24.04.18 · 245.♡.35.11

    그때 당시
    게임들이 락 걸어서 복사하면 안되거나
    이상하게 되거나 했는데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바로 박살내고 게임실행되는 패치파일
    bat, com. exe가 바로 니왔죠 ㅎ
  • 문없는문 Lv.1

    24.04.18 · 223.♡.68.169

    세운상가는 전자부품, 회로 사러 다니다가...
    애플2 사고나서...
    컴터책(불법복제 원서) 사러, 빽판 LP사러... 세운상가 밖에 살수 있는데가 없었죠...
    그리고... 에로{emo:onion-002.gif:50} 한것들이 있었죠... 매달 2000원이면 교환해줬었어요... 최근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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