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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25 00:11
그당시 그 아픔을 같이 했다는 사실에...^^
고맙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5 07:15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제가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25 11:25
잊히지는 않았을겁니다.  다만 표출이 안된 것이죠
그나저나 분천에 왔다 가셨었군요..
아마도 가셨던 곳은 냇가가 아니고 낙동강 상류일 겁니다.
거기보다 상류에 석포제련소가 있습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 거기에서 물고기도 안잡고 물놀이도 안합니다.
참 아름다운 곳인데 석포제련소가 다 망쳐버렸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5 14:07
@연랑님에게 답글 많은 사람들에게서 잊혔을겁니다. 박근혜가 당선된 것이 그걸 증명하죠.
검색해보니 석포제련소 참 무시무시한 곳이군요.
오후에 잠시 냇가에 가서 놀았는데, 귀농하신 분들은 석포제련소를 몰랐던 것일까요?
수입 광석을 제련하는 곳을 굳이 낙동강 상류에 계속 존치시키는 이유를 알것 같지만, 표현하면 문제가 될 것 같네요.

한참 이후에 경북 안동의 환경운동가분의 도움 요청에 하루 방문해서,
공청회 참관인 역할을 하고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봉화는 생각도 못했네요.
환경운동가분도 참 외로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으셨어요.
오죽하면 전혀 관련 없는 서울 사람들을 불렀을런지?
심지어 녹색당에서도 관심을 안준다고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이후로 페이스북에 관련 자료를 퍼올리다가 관심을 끊었었지요.
괌심을 끊은 이유는 이미 관심가지고 있는 문제들도 많은데다가,
안동의 일은 해결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었기 때문이었죠.
이놈의 나라는 뭔 문제가 이리도 많은지?
석포제련소는 지금도 극악한 상황이네요.
에혀;;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25 14:19
@Java님에게 답글 귀농하신 분들중 좀 오래됐거나 농민회등을 통해 아시는분 아니면
귀농한지 얼마 안되신 분이거나 외부에 관심가질 여력이 안되실 경우에는 모를 수 있죠.
석포제련소 문제는 지역방송에서도 여러번 나오지만 그냥 다들 한귀로 흘립니다.
거기 로비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석포 바로 위가 열목어 최남단 보호구역입니다.
제련소가 없었더라면 열목어가 자유로이 낙동강을 돌아다녔을 곳이죠.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5 15:12
@연랑님에게 답글 제가 경북 안동에 방문한 것이 2019년이었네요. (경북 봉화 방문한지 10년 후)
영풍제련소(석포제련소) 관련. (이때 부터도 5년이 지났네요)
애매한 세월(5년이나/5년밖에)이 지났네요.
참 기억이란게 빨리도 풍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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