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곡] This little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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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3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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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즈 믹재거의 연인이었던 마리안느 페이스플의 곡입니다.바람속에 사는 작은새는 죽음을 맞을때만 땅에 내려온다는 우울한 가삿말입니다.
옛생각이 나는 노래입니다.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을가요!
댓글 8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사진 분위기와 노래 목소리가 순수하고 좋기에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살아있는 사람인지 궁금하여 찾아봤는데 충격적이네요 (>_<)/~~ 마약으로 망가진 삶이 안타깝네요
https://m.blog.naver.com/sun1060/223186944865
노래 좋아요~~
https://m.blog.naver.com/sun1060/223186944865
노래 좋아요~~
하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그녀의 삶이 누군가는 너무 시대를 앞서갔다고 하는데 평생 구설수에 오릅니다.
데뷔시절이 최고의 전성기였죠.그 후의 삶은 공감받기 힘들지만 당시 밥딜런도 지미페이지도 그녀에게 구애 했을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었나 봅니다~
데뷔시절이 최고의 전성기였죠.그 후의 삶은 공감받기 힘들지만 당시 밥딜런도 지미페이지도 그녀에게 구애 했을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었나 봅니다~
Java님의 댓글
그 때로 오롯이 돌아간다면? 그 때의 사랑을 다시 할 것 같아요.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그 때로 간다면? 과연 그 사랑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와 전혀 다른 사람이니까요.
가수 이상은은 새 라는 노래에서 이렇게 말하죠.
"...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 멋진 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 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