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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이문세 가수를 무척 좋아하던 소녀같은 여고때 친구가 만들어준 믹스테이프들 곡 중 시인과 촌장 가시나무도 있었더랬죠.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제일먼저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듣다보면 가사에서 자기반성을 하게 되구요. 4남매의 셋째인데 언니,오빠로부터 이기적이란 질책을 받았던 기억(ㅠㅠ;), 회사 존경하는 선배님께서 피엠으로 같이 플젝할때 어느날 '곁을 안준다'는 말의 뜻을 아느냐고 물으셨던 기억.. 그런 생각들과 함께 저에 대해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 회사 정년퇴직하신지 10년 가까이 되신 선배님이신데 어쩌다 경로당 글로 제 기억에 소환되더니(총.균.쇠 미국파견 위문품 보내드린 기억) 지난주 퇴근길 용산역 앞 광장에서 우연히 딱 마주쳤었네요.. 그리고 가시나무 노래 들으며 한번 또 생각나구요. 암튼 신기함요...
* 회사 정년퇴직하신지 10년 가까이 되신 선배님이신데 어쩌다 경로당 글로 제 기억에 소환되더니(총.균.쇠 미국파견 위문품 보내드린 기억) 지난주 퇴근길 용산역 앞 광장에서 우연히 딱 마주쳤었네요.. 그리고 가시나무 노래 들으며 한번 또 생각나구요. 암튼 신기함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이문세님이 소녀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라이브 공연때 마다 들리는 꺄악~하는 비명으로 알게되지요~ ^^
글을 보니 아직도 소녀 감성을 보유하고 계신 듯 하네요~
추억으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글을 보니 아직도 소녀 감성을 보유하고 계신 듯 하네요~
추억으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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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랑님의 댓글
시인과촌장 노래에 종교적 색채가 있긴 하지만 그걸 빼고라도 전곡이 아주 좋습니다.
우리땐 언더그라운드라고 불렀던 앨범중 하나죵
우리땐 언더그라운드라고 불렀던 앨범중 하나죵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노래 사연도 알려주시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