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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116.♡.66.77)
2024년 6월 6일 PM 09:30 · 수정됨(06. 08. 10:10)
조회 295 공감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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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삶은다모앙
24.06.06 · 61.♡.223.158
87는 고딩때라,,, 교련 샘이 광주 소대장 하다 못견뎌 제대 하고 ... 괴로운 이야기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
JJava
→ 삶은다모앙 작성자
24.06.06 · 116.♡.66.77
교련 샘은 양심을 지키려 커리어를 희생하신 듯 하네요. -
삶삶은다모앙
→ Java
24.06.06 · 61.♡.223.158
총을 쏘게 만든 방법이 있더군요... 지금도 눈물납니다. 게ㅐ쉐이들 - 샤
샤갈의눈내리는마을
24.06.06 · 114.♡.182.211
저도 고등학생이었고, 호헌철폐가 뭔지도 몰랐던 철부지였어요.
어른들은 TV 보면서 저런 것 배우면 안된다고만 했고,
그게 어린시절+사춘기에 박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상당히 흘렀고요.
그래서 늘 마음 한구석에 빚진 듯한 느낌으로 지내고 있어요. -
JJava
→ 샤갈의눈내리는마을 작성자
24.06.06 · 116.♡.66.77
저는 그걸 옆에서 지켜보고,
유인물의 내용도 일부는 눈에 들어오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동요 없이 지켜만 보았던 것 같아서요. - L
loveMom
24.06.07 · 211.♡.20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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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loveMom 작성자
24.06.07 · 116.♡.66.77
저는 무엇보다 모르고 지나간 저 스스로가 이해가 안되요.
현 상황은 다까끼 마사오 때보다 더 위험한 구한말 시대 같습니다.
요즘 애들도 다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좀 더 큰 목소리를 내야 할 것 같은데 아닌 것 같아 아쉽네요. - 무
무일푼딴따라
24.06.08 · 61.♡.62.76
저는 그때..도대체 왜 하는줄 모르고 충정훈련이란것을 갑자기 하기 시작했어요..군대가 왜 이런 훈련을 해야 하는지 욕하면서도 해야 했고..도대체 누구에게 충성하려는 훈련인지 모르고요..그리고 제대 후..아.그때 그 훈련이 .민주항쟁 진압차원으로 훈련했다구? 하는..자괴감..그때 진압군으로 투입되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나라가 도에 의해 움직이면 명령을 따르지만 나라가 도에 의하지 않으면 명령의 보편적 가치 여부를 따지고 행하라는 말을 할배에게 배운적이 잇어서 과연.저는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 의문을 던지던 시절.. -
JJava
→ 무일푼딴따라 작성자
24.06.08 · 116.♡.66.77
그러셨군요.
역사에 만약은 없으니, 만약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래요.
저는 군대를 좀 늦게 갔는데요.
저때도 자대에서 갑자기 충정훈련이란걸 하더라고요. 군 복무기간 중 했던 단 한번의 충정훈련이었습니다.
그 때는 대가리가 좀 커서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차렸죠.
이거 전경이나 하는 건데 우리를 시킨다는건 뭔가를 막아보고 싶나보네 싶더군요.
얼마 안지나서 대통령 선거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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