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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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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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외에는 글 딱 한 번 밖에 못 써본 경로당원 입니다.
제가 한국에 갔다오느라 게시판을 잘 못 본 사이에 시끄러운 일이 있었네요.
예전에 경로당에 한 번 썼던 것처럼,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상에서, 그냥 여기만은 조용히 흐르는 강물같고 시냇가 같아서, 그래서 정 붙이고 글 썼습니다.
평가받고 비교하는 것은 살면서 충분히 하고 있잖아요?
사는 곳 어디 한 군데에서는 그저 격려 받고 싶었고, 좋은 이야기만 해 주고 싶었고, 옛날 생각도 해 보고 싶었습니다.
헛된 바램이었던 것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댓글 6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랑조님에게 답글
"친목"은 좋은 단어 아니었나요? 제가 정말 늙었나봅니다.
친목에 질 자 하나 붙었더니 아주 더럽게 됐습니다.
친목에 질 자 하나 붙었더니 아주 더럽게 됐습니다.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저는 Extroverted 라 친목과 인연을 중요시 생각한답니다~ 근데 질 자가 붙으니깐 기분 나빠지대요?
TallFescue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친목은 좋은 단어가 맞는데,
커뮤니티 내에 친목행위는 공개 커뮤니티에서 진짜 엄금하는 행위더라구요. 이게 선의에 의해서 시작되지만 종국에 많은 부작용이 있어서 진짜 막장 커뮤도 친목행위는 절대 엄금 하더라구요
커뮤니티 내에 친목행위는 공개 커뮤니티에서 진짜 엄금하는 행위더라구요. 이게 선의에 의해서 시작되지만 종국에 많은 부작용이 있어서 진짜 막장 커뮤도 친목행위는 절대 엄금 하더라구요
랑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