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당주, 명부, 소속감, 자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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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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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쓴 단어에 대하여 제가 갖고 있는 바를 써 보겠습니다.
- 경로당 소모임: 다모앙 소모임은 1인 1개의 제한이 없습니다. (폐쇠성 없음)
그냥 들고 싶은 소모임 있으면 들어가서 글 볼 수 있고 쓸 수도 있죠. 예의상 글을 쓰기 전에 가입 신청이란 글을 먼저 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너 곳에 가입 신청 글을 썼고, 가끔 글을 쓰고 있습니다. 경로당에 좀더 글을 많이 썼네요. - 당주: 제 기억으로는 초기에 공지 글이 전체 소모임에 다 올라간 적이 있었고 그때 sdk 님께서 소모임 글과 공지 글을 구분하여 삭제하려면 시간이 걸리다 보니 소모임 당주가 있으면 그 회원에게 선별 삭제 권한을 드리면서 샤갈 님이 그 역할을 하게 되면서 얼떨결에 당주 자격을 얻게 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후 샤갈 님께서는 다모앙 글 리젠을 위해서 왕성한 경로당 소모임 당주 활동을 하셔서, 저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지 적임자가 잘 맡았다 생각했습니다. - 명부: 샤갈 님의 왕성한 활동의 일환으로 글/댓글(?) 3개 이상 작성한 회원은 명부에 등록한다는 글을 본 적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그 명부를 열람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게 있구나 정도 생각만 했습니다.
- 소속감: 다모앙 회원이 1인당 1개 소모이 제한되지 않기 때문에 무슨 결사체도 강력한 소속감이 생길 수 없다고 봅니다. 그냥 각자 더 자주 들락거리는 소모임이 있는 정도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소속감이 없지는 않겠죠.
- 자정 노력: 이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경로당 당주가 포함된 한두 명의 회원이 이번 공지에 포함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느슨하게 들락거리는 소모임 회원 전체를 싸잡아 규정하거나 자정 노력을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봅니다.
(사족) 어제 공지에서 경로당 당주를 임시 당주로 교체한다는 정도로 표현이 조절되었다면 한결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로당 당주 박탈이라는 제목보다는요.
5가지에 대하여 사실 관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로 지적해 주시면 내용 수정/보완하겠습니다.
댓글 3
맑은생각님의 댓글
소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소모임 회원을 모집하고 명부를 만들고 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이슈 때문에 명부에 있다는 것이 불편한 회원이 있는 것 같은데 의사에 따라 제외를 해주는 것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폐쇄를 건의하신 분까지 계신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마음이 너무 착잡하네요.
다만, 현재 이슈 때문에 명부에 있다는 것이 불편한 회원이 있는 것 같은데 의사에 따라 제외를 해주는 것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폐쇄를 건의하신 분까지 계신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마음이 너무 착잡하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민주당원 가입 맘에 안들어 탈당
경로당원 가입 맘에 안들어 탈당
문제 없어요
가입했다 글쓰고 탈당했다 글쓰고 맘대로 하시면 되죠
글에대한 의견은 아닙니다.
경로당원 가입 맘에 안들어 탈당
문제 없어요
가입했다 글쓰고 탈당했다 글쓰고 맘대로 하시면 되죠
글에대한 의견은 아닙니다.
Jav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