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여행지]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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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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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랑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스위스 체르마트 입니다.
체르마트에 온 이유는 단 하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마테호른을 보기 위해서죠.
아침 일찍 체르마트에 입성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마테호른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까지 올라 갑니다.
당시 케이블카 왕복 가격이 USD 100 좀 넘었던걸로 기억되네요 ㅎㅎ
암튼 거의 40분 정도 타고 올라가면 마지막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옵니다.
고도 3883미터!
여기서 마지막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정말 환상적인 마테호른을 볼 수 있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맑은 하늘의 마테호른을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정말 럭키가이 였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구름이 끼고 비가 내렸기 때문이죠 ㅎㅎ
일정때문에 당일로만 다녀왔지만 정말 1주일 이상 머물면서 지내고 싶은 곳이었어요.
또 가기도 힘들지만 또 가고 싶은 그런 곳이네요.
댓글 7
MoonKnight님의 댓글
오 정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스위스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가족들과 함께 가겠다고 계획만 세우고 있는데 언제 실행할 수 있을지...
^^
스위스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가족들과 함께 가겠다고 계획만 세우고 있는데 언제 실행할 수 있을지...
^^
딜리트님의 댓글
저도 스위스 한 번도 안가봤습니다.
가 보고 싶음 여행지 중에 하나라서 유튜브 영상으로 위안받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 두 눈으로 마테호른을 볼 수 있겠지요?
혹시, 지리산 때처럼 몇 번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닐지..ㅠㅠ
지리산은 국내지만 스위스는~~ 아 텅장이 웁니다. ^^
가 보고 싶음 여행지 중에 하나라서 유튜브 영상으로 위안받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 두 눈으로 마테호른을 볼 수 있겠지요?
혹시, 지리산 때처럼 몇 번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닐지..ㅠㅠ
지리산은 국내지만 스위스는~~ 아 텅장이 웁니다. ^^
불곰님의 댓글
오래전 여름에 덜덜 떨면서 갔는데 옆의 젊은 여자분은 반바지 입고 가더이다. 정상까지 선명하게 보셨군요. 제가 갔을때는 날씨가 흐려서 희미하게만 보고 왔습니다.
벗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