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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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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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선배!!님! ㅎㅎ
제가 눈이 침침하다 라고 느끼기 시작한건 한 1년정도 된거 같은데
요즘은 살짝 불편하기까지 하네요.
휴대폰도 한 50cm 간격으로 놓고 보는데
안경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나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셔요~?
댓글 20
푸른강님의 댓글
초기에는 다촛점으로 우선 해결 될텐데요. 점차 심해지니 다촛점을 쓰게되면 모니터를 볼때 턱을 치켜들고 보게 되더라구요. 노안은 결국 관리는 어려운거 같아요. 안경으로 어찌어찌 커버하며 살고 있네요.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전 근시가 심해서 폰은 아예 안경 벗고 봅니다(근시에 이런 강점이 있다니...)만 책 읽는 안경은 30cm 정도에 맞춰 따로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도 점점 침침해져서 곧 60cm 짜리도 하나 맞춰야할 것 같아요. 흑흑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저는 눈운동을 시작했어요!
8방향으로 째려보기 눈알굴리기 등등요 ㅎㅎ
좀 하다보니 좋아졌어요.
8방향으로 째려보기 눈알굴리기 등등요 ㅎㅎ
좀 하다보니 좋아졌어요.
달콤오렌지님의 댓글의 댓글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눈운동이 효과가 있는가 보군요~ 저도 갑자기 눈알 굴리고 있습니당~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네! 째려보기 좋은것 같아요.
한방향마다 15초 정도 째려봐주세요~! ㅎㅎ
한방향마다 15초 정도 째려봐주세요~! ㅎㅎ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하드렌즈로 버티고 버티다 20대 후반에 라섹 후 아직까지 이상 없습니다. (최근 시력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아직 저는 노안이 안왔는데 같은 나이대 회사 동료들 대부분 핸드폰 글자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폰 볼때 고개 숙이고 눈을 한없이 치켜뜨고 보는 모습은 안스럽기도 하구요 ;;
시력관리에는 폰 사용시간이 절대적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언젠가 오겠지 두려운 마음도 있네요.
루테인/지아잔틴 먹는게 도움은 되기는 하는가요??!
아직 저는 노안이 안왔는데 같은 나이대 회사 동료들 대부분 핸드폰 글자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폰 볼때 고개 숙이고 눈을 한없이 치켜뜨고 보는 모습은 안스럽기도 하구요 ;;
시력관리에는 폰 사용시간이 절대적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언젠가 오겠지 두려운 마음도 있네요.
루테인/지아잔틴 먹는게 도움은 되기는 하는가요??!
drzekil님의 댓글
저도 몇년 전부터 다초점을 쓰고 있긴 한데..
주요 업무인 컴퓨터할때 좀 애매하네요...
이번에 다초점 안경 다시 맞출때 컴퓨터 앞에 주로 앉아있다면
컴퓨터용 안경을 추가로 맞추는게 좋다는 식으로 안내 받았는데...
고민이네요..ㅎㅎ
주요 업무인 컴퓨터할때 좀 애매하네요...
이번에 다초점 안경 다시 맞출때 컴퓨터 앞에 주로 앉아있다면
컴퓨터용 안경을 추가로 맞추는게 좋다는 식으로 안내 받았는데...
고민이네요..ㅎㅎ
마니님의 댓글의 댓글
@drzekil님에게 답글
컴퓨터용 안경이라는게 오피스 안경입니다.
이것도 다초점이라 책상 반경 이내가 대충 다 잘보입니다. 추천합니다.
그리고, 싼거는 렌즈가 6만원정도 부터 비싼건 몇십만원까지도 하는데
싼거 2개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ㅋ
내꺼 렌즈포함 8만원 옆에 선배 55만원 주고 산 안경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ㅋ
이것도 다초점이라 책상 반경 이내가 대충 다 잘보입니다. 추천합니다.
그리고, 싼거는 렌즈가 6만원정도 부터 비싼건 몇십만원까지도 하는데
싼거 2개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ㅋ
내꺼 렌즈포함 8만원 옆에 선배 55만원 주고 산 안경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ㅋ
Java님의 댓글
일단 술, 담배를 하고 있다면 끊는 것이 최고의 예방 및 악화 방지가 아닐까 싶고요.
눈에 좋다는 영양제는 망막에 좋다는 것이지, 홍체/수정체의 탄력성과는 직접적으로 관계 없을겁니다.
눈 운동은 하면 좋은데, 사람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안 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어느 한도를 넘게 되면, 결국 안경이 답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나, 다초점은 그야말로 일상생활용이지 직업적으로 전자기기와 서류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듯 하네요.
근거리(30), 중거리(40~50)용으로 두개를 회사/집에 따로 두고 있어야 하지 싶네요.
저는 요새 빨라지는 노안 추세에 비하면 좀 늦는 편인것 같은데요.
모니터 글자 크기를 2단계(기본 글꼴에서 1~2 증가) 정도 키우고 쓰면 큰 불편은 없는데, 노안 안경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하나 맞춘 것은 있습니다.
쓰면 글자를 보는데 좋긴 한데, 오히려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것 같아서.
아주 가끔 씁니다.
참!
안경에서 색수차가 발생하는거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던데, 알면서 그러려니 하고 쓰는건가요? 아님 못 느끼고 계시는걸까요?
안경점에 이야기 했더니, 두번인가 교환해주던데, 별로 나아지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안경 공부도 좀 했는데, 아베(ABBE) 수와 안경과 눈의 촛점 일치 여부가 색수차와 관계가 있더군요.
안경 쓰던 사람은 몰라도 안쓰던 사람은 색수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상당히 신경쓰이네요.
색수차를 보면서 든 생각이, 안경을 어려서부터 쓰던 사람들은 이런게 그냥 일상일텐데, 난 어떤면에서는 복받았구나 싶더군요.
눈에 좋다는 영양제는 망막에 좋다는 것이지, 홍체/수정체의 탄력성과는 직접적으로 관계 없을겁니다.
눈 운동은 하면 좋은데, 사람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안 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어느 한도를 넘게 되면, 결국 안경이 답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나, 다초점은 그야말로 일상생활용이지 직업적으로 전자기기와 서류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듯 하네요.
근거리(30), 중거리(40~50)용으로 두개를 회사/집에 따로 두고 있어야 하지 싶네요.
저는 요새 빨라지는 노안 추세에 비하면 좀 늦는 편인것 같은데요.
모니터 글자 크기를 2단계(기본 글꼴에서 1~2 증가) 정도 키우고 쓰면 큰 불편은 없는데, 노안 안경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하나 맞춘 것은 있습니다.
쓰면 글자를 보는데 좋긴 한데, 오히려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것 같아서.
아주 가끔 씁니다.
참!
안경에서 색수차가 발생하는거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던데, 알면서 그러려니 하고 쓰는건가요? 아님 못 느끼고 계시는걸까요?
안경점에 이야기 했더니, 두번인가 교환해주던데, 별로 나아지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안경 공부도 좀 했는데, 아베(ABBE) 수와 안경과 눈의 촛점 일치 여부가 색수차와 관계가 있더군요.
안경 쓰던 사람은 몰라도 안쓰던 사람은 색수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상당히 신경쓰이네요.
색수차를 보면서 든 생각이, 안경을 어려서부터 쓰던 사람들은 이런게 그냥 일상일텐데, 난 어떤면에서는 복받았구나 싶더군요.
간실장님의 댓글
노안인데도 돋보기를 끼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50대입니다..
눈이 점점 침침해 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제 50대입니다..
눈이 점점 침침해 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얍님의 댓글
다초점 쓰다가 다시 단일 초점 안경을 쓰니까 너무 불편해서 다시 다초점 안경으로 새로 구입했습니다. 세상이 밝아졌네요.
상바님의 댓글
저도 자이즈 다촛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번: 오피스용으로 모니터와 핸드폰을 동시에 볼수 있는 도수로 세팅...
2번: 평상시 외부활동용 도수
3번: 책이나 핸드폰 전용
이렇게 세개씩 들고 다닙니다.... ㅠㅠ
1번: 오피스용으로 모니터와 핸드폰을 동시에 볼수 있는 도수로 세팅...
2번: 평상시 외부활동용 도수
3번: 책이나 핸드폰 전용
이렇게 세개씩 들고 다닙니다.... ㅠㅠ
마니님의 댓글
고급 돋보기 안경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