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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없던 시절 테레비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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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다모앙 121.♡.254.30
작성일 2024.06.13 04:44
3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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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도 없던 시절


전기도 없던 시절


100v들어 왔다.. 220v 승압공사할 때

접지 잡는 거 신기해서 뭐하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들어갔을 땐가 잘 모르겠십니더 


전기 와서 백열등만 켰죠..


냉장고는 한 10년 뒤에..

댓글 21

인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엄 (125.♡.23.70)
작성일 06.13 06:47
동네에 '어름' 가게도 있었단 말이지요... ^^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79.197)
작성일 06.13 07:14
@인엄님에게 답글 짐발이 자전거에 어름 싣고 댕겼지요 ㅋ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6.13 08:34
@인엄님에게 답글 할머니 심부름으로 어름 500원어치 사가지고 온적 있어요 ㅎㅎㅎ

고물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물개 (117.♡.12.82)
작성일 06.13 08:39
여름에 수박 사고 어름 한덩이 사서 국통에 넣고 송곳으로 열심 깬다음 수박화재로 먹던
기억이 나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79.197)
작성일 06.13 09:17
@고물개님에게 답글 석빙고서 째비오신게 아니고요

랩소디님의 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6.13 10:17
아니 이분들은 기원전에서 오셨나?? ㅎㅎㅎ
저 국민학생때 시내버스비가 25원이었던 기억이....ㅎㅎ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다속에감자 (220.♡.77.96)
작성일 06.13 10:30
@랩소디님에게 답글 제가 국민학교 다닐땐 회수권이 60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전 집에서 걸어서 다녔는데, 회수권으로 버스타고 다니는 애들 디게 부러워 했었죠.

랩소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6.13 10:37
@빠다속에감자님에게 답글 회수권이 나왔던게 제가 국민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때쯤이었던 같네요...ㅎㅎ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다속에감자 (220.♡.77.96)
작성일 06.13 10:44
@랩소디님에게 답글 10장짜리 붙어 있는 회수권 구입해서 11장으로 자르는 짓(?) 많이 했죠 ㅎㅎㅎ

랩소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6.13 10:49
@빠다속에감자님에게 답글 그러다 안내양 누나한테 걸려서 혼나기도 했구요? ㅎㅎㅎ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다속에감자 (220.♡.77.96)
작성일 06.13 13:24
@랩소디님에게 답글 그때 그 안내양 누나는 지금쯤 할머니가 되었겠네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3.♡.215.154)
작성일 06.13 11:40
@빠다속에감자님에게 답글 국민학교땐 그냥 현금으로 탔어요(저도 60원 기억납니다) 회수권은 중고생용이라 회수권에 중고 뭐 그렇게 한문으로 써있던것 같아요.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다속에감자 (220.♡.77.96)
작성일 06.13 13:25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회수권을 12색인가 두꺼운 색깔 볼펜으로 만드는 애들도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6.13 14:08
@빠다속에감자님에게 답글 능력자네요 ^^ ㅎㅎㅎ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79.197)
작성일 06.13 10:40
@랩소디님에게 답글 집사람도 검은 고무신 신고 댕겼다는거 안믿어요

랩소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6.13 10:50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전 검은 고무신까지 올라가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요..ㅎㅎㅎ
저보다 더 연배신듯...ㅎㅎㅎ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211.♡.253.111)
작성일 06.13 11:32
메모: 선사시대 출신 ^^
전기없던 시절을 겪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79.197)
작성일 06.13 12:09
@사뿐한소리님에게 답글 76년인가 들어 왔더군요 어려서 기억이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243.85)
작성일 06.13 15:28
저는 참 운좋게(?) 등화관제, 민방위훈련, 곤로, 냉장고, 짤순이, 흑백테레비, 칼라테레비, 삐삐, 휴대폰, 피씨통신, 인터넷 등등
여러가지를 경험해본 세대네요.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31)
작성일 06.13 16:16
@클스님에게 답글 등화관제할때 통장님들이 밤에 확성기 들고 111-153호! 불꺼요!! 커텐쳐도 다 보여요!! 이랬던 기억나네유... (서울 효창동)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16 13:52
저희집도 촛불켜고 몇년 살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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