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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의 댓글
@팬암님에게 답글
정력왕이실듯요~ 
찾아보니 간, 신장, 기관지, 인슐린 저항성 개선, 염증(종기) 완화, 피부 노화 방지, 항노화, 혈관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반병통치약? ㅎㅎ)
망막에 문제가 있는 저로서는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한방에서 시력은 간, 신장과 연계됨)
...
부작용은 어지러움증, 불면증, 소화불량, 입술/구강/인후 건조증(인후 건조의 증상은 인후염 비슷할 수 있음)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아래는 검색으로 발견한 좋다는 문구들입니다.
==========
- 한의학에서는 야관문이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키기 보다는 간장과 신장을 건강하게 해줘 시력의 회복과 숙취에 도움을 주고, 폐와 같은 기관지 기능을 강화해 천식에 효과가 있으며, 세균을 억제해 염증성 질환이나 종기에 좋은 것으로 여겨왔다.
- 야관문에 들어있는 피니톨이라는 성분이 인슐린 기능을 촉진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피니톨은 포도당 대사에서 인슐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신호전달체의 구성성분
- 인슐린 저항성은 곧 인슐린 신호전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기능을 복구시켜주는 것이 '피니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혈당수치 조절에 문제가 있는 2형 당뇨환자들에게 부족한 것이 인슐린 신호전달물질인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이며, 피니톨은 카이로이노시톨을 보충하여 인슐린 신호전달 활동을 정상화시킨다"고 말하고, 복부 비만이나 골격근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카이로이노시톨의 부족이 초래된다고 밝히고 있다.
- 다만 정작 한의학에서는 정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간과 눈에 좋다는 내용만 있을 뿐이다. 실제 연구 결과에서는 피부노화, 항산화기능, 피부재생등의 효과만 나왔을 뿐, 성기능 개선과는 관련이 없다. 애초에 야관문이라는 말 자체도 비수리가 밤에는 서로 잎이 붙어있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지, 성기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찾아보니 간, 신장, 기관지, 인슐린 저항성 개선, 염증(종기) 완화, 피부 노화 방지, 항노화, 혈관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반병통치약? ㅎㅎ)
망막에 문제가 있는 저로서는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한방에서 시력은 간, 신장과 연계됨)
...
부작용은 어지러움증, 불면증, 소화불량, 입술/구강/인후 건조증(인후 건조의 증상은 인후염 비슷할 수 있음)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아래는 검색으로 발견한 좋다는 문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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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에서는 야관문이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키기 보다는 간장과 신장을 건강하게 해줘 시력의 회복과 숙취에 도움을 주고, 폐와 같은 기관지 기능을 강화해 천식에 효과가 있으며, 세균을 억제해 염증성 질환이나 종기에 좋은 것으로 여겨왔다.
- 야관문에 들어있는 피니톨이라는 성분이 인슐린 기능을 촉진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피니톨은 포도당 대사에서 인슐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신호전달체의 구성성분
- 인슐린 저항성은 곧 인슐린 신호전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기능을 복구시켜주는 것이 '피니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혈당수치 조절에 문제가 있는 2형 당뇨환자들에게 부족한 것이 인슐린 신호전달물질인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이며, 피니톨은 카이로이노시톨을 보충하여 인슐린 신호전달 활동을 정상화시킨다"고 말하고, 복부 비만이나 골격근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카이로이노시톨의 부족이 초래된다고 밝히고 있다.
- 다만 정작 한의학에서는 정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간과 눈에 좋다는 내용만 있을 뿐이다. 실제 연구 결과에서는 피부노화, 항산화기능, 피부재생등의 효과만 나왔을 뿐, 성기능 개선과는 관련이 없다. 애초에 야관문이라는 말 자체도 비수리가 밤에는 서로 잎이 붙어있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지, 성기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제 친구가 제기동 사는데 가끔씩 저에게 환을 제작해서 보내주곤 합니다.
"니가 만드는 야관문환하고, 쿠팡에서 사는 야관문환하고 뭐가 다른거냐?" 물으니...
인터넷에서 파는건 야관문 + 뽕나무 + 찹쌀인가 뭔가를 섞어서 양을 부풀린답니다. 본인은 야관문 + 찹쌀인가 뭔가만 넣는다는군요. 그건 왜 넣냐고 물으니 그래야 잘 뭉쳐진다나...
"응.. 그래서 니가 보낸약을 먹으면 어질어질~ 하구나..." 하고 대화 나눴던 기억이 나네요...
"니가 만드는 야관문환하고, 쿠팡에서 사는 야관문환하고 뭐가 다른거냐?" 물으니...
인터넷에서 파는건 야관문 + 뽕나무 + 찹쌀인가 뭔가를 섞어서 양을 부풀린답니다. 본인은 야관문 + 찹쌀인가 뭔가만 넣는다는군요. 그건 왜 넣냐고 물으니 그래야 잘 뭉쳐진다나...
"응.. 그래서 니가 보낸약을 먹으면 어질어질~ 하구나..." 하고 대화 나눴던 기억이 나네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칼슘과 함께 드세요~
성별 관계없이 나이들면 칼슘 더 먹어야 한데요~
성별 관계없이 나이들면 칼슘 더 먹어야 한데요~
junja91님의 댓글
옛날 같으면 입에 댈 생각도 못할 뿐더러, 먹을 것이라고 생각도 못할 것들, 예를 들어 흑염소 (우웩~), 공진단 (상한 맛 나는 한약), 흑마늘 (뭐랑 같이 먹어도 다 이겨버리는 끝판왕), 강황 (모기향 재 맛)...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뭔가 못 먹을 맛이 나야 몸에 좋으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뭔가 못 먹을 맛이 나야 몸에 좋으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모기향 재를 드셔보셨군요~ 
아~ 강황이 카레 재료 아니에요? ㅋㅋ
아~ 강황이 카레 재료 아니에요? ㅋㅋ
팬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