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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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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도 얄팍한 게, 레벨이라는 게 있고, 이발소 모양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막대기가 보이니, 나도 Lv1 을 벗어볼까 하는 막연한 욕심이 생긴다고 할까요?
그래서, 나이를 잊어버리고 잠시 달려 보았습니다. 그렇게 두 번 럭키 포인트 당첨을 포함, 열심히 달린 결과로서 Lv3 까지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나이가 들었구나 싶은 것이, 옛날 같으면 매일같이 레이드 뛰어서 금방 만렙 찍었을텐데, 이제는 하루를 못 뛰겠네요. 나이가 드니 진짜 뜀박질도 잘 못 하겠고 (무릎이…), 온라인으로 레이드도 못 뛰겠습니다.
하다보면, 내가 뭔 짓 하는건가 싶고, 막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만하면 되었다 하고 다시 경로당 왔어요.
댓글 16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아이고~ 의미없다~" 이 말씀이 딱 맞습니다.
Java님의 댓글
저는 두군데 다 뛰고 있어요~
제가 빠르지는 않아도 몸이 가벼워서 가볍게 뛰는 것은 잘 한답니다. ㅋㅋ
처음에는 댓글 달기가 어색했는데요.
달다 보니 그냥 마음가는데로 달면 되더라고요~
제가 빠르지는 않아도 몸이 가벼워서 가볍게 뛰는 것은 잘 한답니다. ㅋㅋ
처음에는 댓글 달기가 어색했는데요.
달다 보니 그냥 마음가는데로 달면 되더라고요~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그것도 그렇고, 게시판 흘러가는 속도가, 저는 못 따라가겠더라고요. 저는 틀렸어요. 먼저 가세요.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랑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렙3 정도면 인사치레는 한 것 같죠?
랑조님의 댓글
네 2렙은 좀 가벼운거 같고, 지난 주말에 렙3 찍고나서 5일째 되니깐 80% 좀 넘었네요 ㅎㅎ 이번 주말 지나면 4렙 찍을거 같아요
도미에님의 댓글
아이고~ 의미없다~ 소고기 사물끼가
요런 마음이 이미 글러먹은....
복귀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