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한 뉴욕여행 3일차 - 마지막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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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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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레벨업 이벤트도 있고 해서…사진 정리도 어느 정도 됐고..해서 달립니다
원래 일정은 목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미국 사람들은 레드아이 라고 하더군요) 목요일 새벽에
뉴욕에 도착해서 목/금/토 둘러 보고 월요일 아침에 워싱턴 DC로 이동 화요일 오후에 LA로
돌아오는 계획이었습니다
목요일 금요일 열심히 돌아 다녔더니…재료가 바닥나서 토요일은 여유를 갖고 다니기로 합의하고
여행 블로그를 열심히 검색해서 가볼 만한 곳 세곳을 선정했습니다
그랜트 센트럴 터미널을 먼저 방문하고
터미널 안에 마켓이 있더군요…
요즘 인기가 많다는 더 서밋 밴더빌트 전망대 입니다
위 아래 거울등을 부착해서 다소 밋밋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는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거의 뛰다시피 돌아 다녔습니다
저녁을 먹고 타임스퀘어 야경을 보러 나갔으나…곳곳에 대마초 냄새, 담배 냄새 등으로
야경이 시작되기 전에 돌아왔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뉴욕을 떠나 워싱턴 DC로 향합니다
댓글 11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세상 부럽습니다.
제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아들하고 무엇을 하는 건데... 결혼을 못한 관계로...
제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아들하고 무엇을 하는 건데... 결혼을 못한 관계로...
빠른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본의 아니게 제 자랑이 되어 버렸네요...좋은 소식 (애인 / 배우자) 있기를 바랍니다
빠른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돌아와서 사진 정리하고 인터넷에 흔적을 남기는 중입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저도 뉴욕에 가고 싶습니다~~
아들과의 여행 소감이나 에피소드도 있으면 살짝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들은 커갈수록 대면대면 해지는거 같아 상실감 같은게 조금씩 생기는거 같습니다.
아들과의 여행 소감이나 에피소드도 있으면 살짝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들은 커갈수록 대면대면 해지는거 같아 상실감 같은게 조금씩 생기는거 같습니다.
빠른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글 재주가 부족해서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DC 여행 사진 올리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