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취미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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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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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슨 에서 나온 스크롤쏘 라는 놈 입니다.
늙어서 일 없어지면 뭘 해야하나 싶어서 몇년전 목공을 취미로 해야겠다 마음 먹고
큰건 만들 자신도 없고 만들 곳도 없어서 아파트 베란다 정도에서 할 수 있는 취미로 이 놈을 샀습니다.
간단하게 합판 정도 (40mm) 아크릴 정도 (4mm) 곡선으로 자를 수 있는 전동공구 입니다.
이것 말고도 큰 것도 있지만 그건 너무 크고 본격적이라 엄두가 안나고 아기 자기 하게
이름표 정도 만들 수 있고 작은 악세사리 만들 수 있는 용도 입니다.
나이가 드니 자꾸 집중력도 떨어지고 취미 생활 없으니 술만 퍼마시고…
요걸로 회사 동료 애기들 이름표, 문패 등등 참 많이 만들어 줬네요.
아직도 뭘 자를일 있으면 커터칼 대신에 이걸로 잘라요.
위험하지도 않고 간편 합니다.
댓글 7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싹 다 버려야 합니다.
년단위로 저는 옷부터 잡다한 것 까지 싹 다 버립니다.
뭘 모으려고 버리는 듯 하지만 ^^;;;
년단위로 저는 옷부터 잡다한 것 까지 싹 다 버립니다.
뭘 모으려고 버리는 듯 하지만 ^^;;;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못 버리는 게 저의 병이기는 하죠.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이거도 안한지 좀 되서 완성품은 다 주고 없네요.
여기 올릴 용도로 뭘 만들어야 하나? 싶네요 ^^
여기 올릴 용도로 뭘 만들어야 하나? 싶네요 ^^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여기 올릴 용도로 뭘 만들어야 하나? 싶네요 ^^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