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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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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9.30
작성일 2024.07.01 17:26
172 조회
9 댓글
1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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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눈내리는마을 님, 당주는 내려놓으셨지만 종종 글로 뵙고 싶습니다.


큰 파고를 넘으며, 사걀 님이 쉽사리 활동을 재개하지 않으시고 자제하고 계시니,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 언제 '주간 글 주제 선정' 글을 올려주시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소모임을 활성화시키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그 동안 애써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당주'라는 이름이 꼭 필요했던 것은 아니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샤갈 님이 선정해주시는 '글 주제'에 맞춰서,
지난 날들도 떠올려보고, 정리해보고, 추억해보며.. 참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었습니다.


샤갈 님,
'일주일 동안 입 안에 넣고 오물오물거릴 수 있는 떡고물'을
언제부터 흘려주실지 궁금해집니다.


댓글 9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7.01 17:41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는데
@샤갈의눈내리는마을 님이 없는 자리가 이렇게 큽니다.
돌아 오세요~~~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83.♡.3.86)
작성일 07.01 18:16
네 ..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 기다려 집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7.01 18:27
@무명님에게 답글 그 날 이후로 쪽지 한번 못드리고 있습니다. ㅜㅜ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01 19:38
접속을 안하시는거 같습니다 ㅠㅠ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7.01 21:02
쫓겨날뻔 하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시고 그 일로 경로당 폐쇄하란 말까지 나왔는데 정나미 떨어져서 복귀는 ...
눈팅도 안하시려나요.
혹시라도 연락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니 마음추스리고 돌아오시라고 전해주세요.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7.01 23:10
저도 다시 뵙고 싶네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어제 00:03
개인적으로 일면식도 없지만, 어느 소모임 당주 못지 않게 열심히 당주 역할을 해 주시던 분으로 아는데, 불의의 사고에 휘말려 상처 받으시고 다모앙 방문 힘드신지 무척 궁금하고... 부디 다시 소식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94.250)
작성일 어제 08:01
보고 싶어요 샤갈님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어제 09:34
누구보다도 창의적이고 열정적이고 배려심 깊으신 분이라고 느꼈어요. 이 곳에 대한 애정도 크셨고요.
보고 싶네요 샤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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