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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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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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눈내리는마을 님, 당주는 내려놓으셨지만 종종 글로 뵙고 싶습니다.
큰 파고를 넘으며, 사걀 님이 쉽사리 활동을 재개하지 않으시고 자제하고 계시니,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 언제 '주간 글 주제 선정' 글을 올려주시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소모임을 활성화시키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그 동안 애써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당주'라는 이름이 꼭 필요했던 것은 아니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샤갈 님이 선정해주시는 '글 주제'에 맞춰서,
지난 날들도 떠올려보고, 정리해보고, 추억해보며.. 참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었습니다.
샤갈 님,
'일주일 동안 입 안에 넣고 오물오물거릴 수 있는 떡고물'을
언제부터 흘려주실지 궁금해집니다.
댓글 9
돈쥬앙님의 댓글
쫓겨날뻔 하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시고 그 일로 경로당 폐쇄하란 말까지 나왔는데 정나미 떨어져서 복귀는 ...
눈팅도 안하시려나요.
혹시라도 연락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니 마음추스리고 돌아오시라고 전해주세요.
눈팅도 안하시려나요.
혹시라도 연락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니 마음추스리고 돌아오시라고 전해주세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일면식도 없지만, 어느 소모임 당주 못지 않게 열심히 당주 역할을 해 주시던 분으로 아는데, 불의의 사고에 휘말려 상처 받으시고 다모앙 방문 힘드신지 무척 궁금하고... 부디 다시 소식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누구보다도 창의적이고 열정적이고 배려심 깊으신 분이라고 느꼈어요. 이 곳에 대한 애정도 크셨고요.
보고 싶네요 샤갈님..
보고 싶네요 샤갈님..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 님이 없는 자리가 이렇게 큽니다.
돌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