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이 들어 읽은 [연금술사]가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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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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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1988년에 포르투갈어로 출간했다는 [연금술사]를 나이가 들어서 읽었어요.
처음 시작 부분은 뭔 뚱딴지 같은? 하면서 덮었다가 시간 내서 다시 읽으면서 빠져들어 두 번쯤 읽은 것 같아요. 게을러서 같은 책을 두 번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인데 두 번 읽은 것 보면 제게 무척 인상적이었던 책이라고 봅니다.
물론 여러 번 읽어서 제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준 책은 따로 있지만, 그건 좀 개인적인 취향이라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던 나의 젊은 시절이 새삼 그립네요. (사실은 실수 투성이의 챙피한 기억이 더 많은 시절이지만요)
댓글 5
란초님의 댓글
전 이상하게 남들이 전부 다 읽는 베스트셀러는
삐딱하게 읽지 않는 타입이라..
연금술사.. 연금술사.. 사람들이 이야기 할때
안 읽었네요~~ 역시나 서재에 넣어두겠습니다~~
앙님들 댓글봐도~~ 읽어서 손해볼 것 같지가 않네요 ㅎㅎ
토욜 기사실기시험인데...ㅋㅋ
삐딱하게 읽지 않는 타입이라..
연금술사.. 연금술사.. 사람들이 이야기 할때
안 읽었네요~~ 역시나 서재에 넣어두겠습니다~~
앙님들 댓글봐도~~ 읽어서 손해볼 것 같지가 않네요 ㅎㅎ
토욜 기사실기시험인데...ㅋㅋ
찌구리님의 댓글
저에게도 인상적이었던 책이었습니다.
파올로 코엘료를 좋아하시면 읽어보셨겠지만,
'오 자히르'도 추천 드립니다.
파올로 코엘료를 좋아하시면 읽어보셨겠지만,
'오 자히르'도 추천 드립니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찌구리님에게 답글
연금술사 이후에 코엘료 책 몇 권 더 읽다만 기억이 있는데, 오 자히르는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찾아서 읽어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MERCEDES님의 댓글
마크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