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일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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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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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원 결혼식에 유부들 끼리 뭉쳐서 낮술 했는데
정작 결혼한 직원은 얼굴 두어번 보고 단체사진 찍고 올만에…
4시부터 시작된 술파티가
원활하게 갈리가 없잖습니까?
서로 지말만 하다가…
다들 그래도 가정이 있는 지라… 알아서들 집으로…
결국 죽도록 마시지는 못하고 귀가 했네요.
어중간 하게 먹는 바람에 너무 일찍 깨어버린 주말 입니다.
근데… 내일 출근해야하네요? 우와…. 뭔가 억울한….. ㅜㅜ
그나저나 어제 강남은 완전 사우나탕 이였습니다. 오늘은 밖으로 아예 안나갈 겁니다. ㅜㅜ
댓글 8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조금전에 점심거리 사러 갔다가 바로 돌아 왔습니다. 죄송하지만 배달로 해결...
그저님의 댓글
ㅎㅎ낮술에 주말하루가 날아간?거군요 ㅠㅠ
으 ㅡㅡㅡ
어제 오전만 생각하고 동네한바퀴해야쥐하고 나섯다가
뭔 달궈진 팬에 물 확끼얹은 습합이 ㅠㅠ
이젠 땀이 무섭습니다
으 ㅡㅡㅡ
어제 오전만 생각하고 동네한바퀴해야쥐하고 나섯다가
뭔 달궈진 팬에 물 확끼얹은 습합이 ㅠㅠ
이젠 땀이 무섭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정말 싫어요... 빨리 장마철이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실망입니다..
일요일 오전에도 달리셔야죠
전국 노래 자랑 보면서 해장 하시고 13시 30분에 주무셔야죠^^;;
일요일 오전에도 달리셔야죠
전국 노래 자랑 보면서 해장 하시고 13시 30분에 주무셔야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후후후... 부대찌개에 해장술 한잔 하고 있;;;;;;;;;;; 이런;;;;;;;;;
딜리트님의 댓글
원래 회사 직원 결혼식은 신랑신부 입장하면 식당가서 밥 먹고 남들 밥 먹으러 오면 단체 버스 타고 한 숨 자는게 코스 아닌가요? 우리 상사님들은 그러시더라는.. 저 말고요.. 저는 아닙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집이 최고 맞습니다 시원하게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