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유정의 7년의 밤도 빠져들어 읽었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22 23:42
본문
1984, 장미의 이름,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의 책 이름 나오니, 정유정 작가의 대표작이랄 수 있는 7년의 밤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화로도 나왔지만, 영화가 너무 원작의 묘미를 살려내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년의 밤을 읽고 정유정 작가의 책은 몇 권 더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
(이사 오기 전에는 거의 읽기전용 모드였는데, 왜 여기서는 자꾸 새 글 쓰고 싶어지는 걸까요?)
댓글 9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종의 기원을 읽으셨나 봅니다?
저도 잔인한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는데, 7년의 밤은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주인공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이 닥쳐서(물론 본인이 자초한 사고지만) 숨가쁘게 사건이 전개됩니다...
저도 잔인한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는데, 7년의 밤은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주인공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이 닥쳐서(물론 본인이 자초한 사고지만) 숨가쁘게 사건이 전개됩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완전한행복 ? 이었던거 같습니다. 무서웠어요~ ㅎㅎ
7년의 밤도 비슷한 스릴러인가요?
7년의 밤도 비슷한 스릴러인가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헐... 완전한 행복이 잔인한 내용이었어요?
그런 줄도 모르고 다음 읽을 책들 중에 사 놓은 책인데 말이죠. 이거 시작하기 망설여지네요ㅜ.ㅜ
그런 줄도 모르고 다음 읽을 책들 중에 사 놓은 책인데 말이죠. 이거 시작하기 망설여지네요ㅜ.ㅜ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아... 잔인하지 않아요~
무서워요 ㅎㅎㅎㅎ 뉘앙스가 다른데요... 표현이 안돼요.
끝까지 흥미진진, 무섭, 오싹했던거 같아요. 사 놓으셨는데 본전 뽑으셔야죠!
무서워요 ㅎㅎㅎㅎ 뉘앙스가 다른데요... 표현이 안돼요.
끝까지 흥미진진, 무섭, 오싹했던거 같아요. 사 놓으셨는데 본전 뽑으셔야죠!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정유정 작가 책은 전자책으로 잘 안 나와서 종이책으로 읽어야 하니, 사두고 읽기 시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종의 기원도 읽으면서 뭐 이리 잔인한(무서운) 사건을 이야기로 다루나 생각하면서 또 내용은 관심 쭉 땡겨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나서 여쭤 봤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레슨 인 케미스트리] 재밌네요ㅎㅎ
종의 기원도 읽으면서 뭐 이리 잔인한(무서운) 사건을 이야기로 다루나 생각하면서 또 내용은 관심 쭉 땡겨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나서 여쭤 봤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레슨 인 케미스트리] 재밌네요ㅎㅎ
이얍님의 댓글
꾸준히 인간의 근원적인 잔인성을 드러내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런 측면이 있나? 하고 고찰하게 하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읽을 때는 잔인하고 아프지만 여타의 소설과 다른 자극?을 주고 있어서 좋아하는 작가 입니다.
란초님의 댓글
책들이 쏟아집니다~~~ 이거 다 읽으면 2024년 가는거 아닙니까...ㅎㅎ
그래도 좋네요.. 으르신들의 추천도서이니.. 삶의 피가 되고 살이(뱃살 No)되는
책일 테니까요~~~
그래도 좋네요.. 으르신들의 추천도서이니.. 삶의 피가 되고 살이(뱃살 No)되는
책일 테니까요~~~
문없는문님의 댓글
// 레슨 인 케미스트리 애플티비 드라마로도 있네요~
저는 쉽게 드라마로 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쉽게 드라마로 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