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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점심은 밀면으로 해야 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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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2024.07.27 08:56
1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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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이면 포기하는 거고요


어제는 부서 후배들 진주냉면 사줬는데

첨 먹는다고.. 좋아하더군요


오늘은 밀면..  집 찾아갑니다.


내일은 집에서 비빔면 삶아 무야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0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7.27 10:16
점심 맛있게 드세요.
근데 진주냉면도 유명한가 보군요. 냉면 먹고 싶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27 11:12
@sanga78님에게 답글 진주 냉면은 육수가 멸치 육수에여
진주서도 잘 안묵던건대요
식객에 등장하면서 전국적으로 퍼진지가 20년 넘어 가는.거 같아요 육전고명

텍사스 냉면집은 없나요
여름에 스콜 기억나네요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7.27 23:56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멸치 육수!! 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한국에 있을 때는 여름에 하루에 한끼는 냉면 먹을 정도로 냉면 좋아했는데 ㅠㅠ

아 참, 텍사스는 저 아니고 아마 다른 어르시느앙이실거에요.  ^^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7.27 13:11
저는 설렁탕에 당면입니다..
물론 집에서 입니다 데헸;;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27 14:17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냉장고에 설렁탕 갈비탕은 있지 말입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7.27 13:58
이제 절대 못먹는 밀면...
아무리 당뇨 환자라도 미친척 한그릇 하고 싶습니다.
짜장은 완전히 끊었는데 밀면은 도무지... 다행인건 먹을 곳이 없다는거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27 14:16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송죽밀면 주차 힘들게.해서 한그륵하고 왔어요
먹을수 있는데 으마으마한 행벅이넨여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7.27 14:27
전 밀면을  잘 모름 ㅠㅠ
지역음식인거지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7.27 15:32
@그저님에게 답글 당기면. 아니고요

밀가리로 뮝근 냉면 흉내낸거죠
일사후퇴 때 내려온 분들이 냉면은 먹어야 하는데 메밀이나 고메전분이 없어서 부산서 미군배급나온 밀가리를 가지고 냉면을 만들어 낸거죠 국수랑 조금 다른 쫀득함에.

육수 괴기 고명은 비슷해요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7.27 23:57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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