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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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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생각 118.♡.15.219
작성일 2024.08.08 06:52
1,927 조회
8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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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은 나에게는 아직 먼 훗날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숱하게 조문을 했었지만 상복과 상주의 완장은 대부분 저보다 한참 고참이나 선배님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가끔 아버지께서 살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다고 얘기하셔도 그런 소리하시지 마시라고 아직 한참 남았다고 말씀드리곤 했었습니다.

상조회도 가입하지 않았고, 아버지 모실 장지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임종도 못지켜드리고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병원에 계셨던 것도 요양원에 계셨던 것도 아니셨는데, 지난 주말에도 어머니 생신이라고 집 근처 갈비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었었는데, 바로 며칠 전에도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예고도 없이 떠나셨습니다.

국화꽃 제단 위 영장사진에서는 환하게 웃고 계시는데 하나 뿐인 아들을 이렇게 불효자로 만드시고 가셨습니다.

13년전 빙부께서 돌아가셨을 때 상주 완장을 하고 장례를 치룬 적이 있었지만 그 때는 둘째 사위여서 동서형님이 많은 일을 해결해주셨고 저는 조문만 받고, 빈소를 지키며 연도를 바치는 것이 저의 주역할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저 혼자 상주의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하나뿐인 여동생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었고, 하필 이민국에 여권을 제출하고 거주증 갱신 중이여서 늦게 겨우 도착했습니다.

급하게 직장에서 제휴된 상조업체와 계약하고. 장례식장을 알아보고, 장지를 알아보고, 부고장을 보내고, 계속 무언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처음엔 막막하고 두려웠지만 그저 애경사란에 지인분의 부고를 보면 먼길 마다않고 조문을 하고, 참석이 어려울 땐 부의금을 보내고, 후배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주고, 회갑, 칠순, 팔순 소식에 부서 비용이였지만 축의금 보내주고 했던 일들이 큰일을 치루게되니 다 돌아오네요.

형제가 달랑 저와 여동생 둘 뿐이고, 부모님 손님과 친지가족들 말고는 제 손님밖에 없어서 빈소에 조문객이 너무 적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직장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조문을 해주시고, 부의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부고장을 보낸 친구들은 전부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갔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수십년동안 한 성당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하시고 활동을 하셔서 성당 연령회에서 도와주시고, 신부님께서 오셔서 미사도 드리고, 신자분들 연도를 해주고 가셨습니다.

장례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모든 비용을 치루어도 모자라지 않을만큼 도움을 주셨습니다.

삼우제를 성당에서 미사로 드리고 어제는 하루종일 답례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출근버스를 탔습니다.

홀로되신 어머니께 더 자주 전화드리고 찾아뵈야 겠습니다.

댓글 108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23.130)
작성일 08.08 07: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어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1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112.♡.214.72)
작성일 08.08 07: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지난 4월에 아버지를 보내드려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큰 일을 치르고 나면 마음가짐도 달라지더라구요. 다시 일상에서 이전처럼 많이 베풀고 사실 것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1
@사뿐한소리님에게 답글 네 베풀고 살아야겠어요.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8.08 07: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레 보내드리게 되서 더 힘드셨을 듯 하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2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봐야죠.

이온님의 댓글

작성자 이온 (118.♡.91.91)
작성일 08.08 08:24
갑작스레 아버님을 떠나 보내신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아버님의 영원한 안식과 남아계신 가족들의 평화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저는 성당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뤘는데, 조문객들 외에도 발인 전까지 매일 끊임없이 연도해 주러 오신 분들께 많은 위로를 받았더랬습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3
@이온님에게 답글 네 신자분들, 연령회분들 정말 고맙더라고요.

모를뿐님의 댓글

작성자 모를뿐 (164.♡.222.186)
작성일 08.08 08:37
고인이 되신 부친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3
@모를뿐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08 09:13
글을 잘못봤나 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4
@그저님에게 답글 네 휴가보내다 깜짝 놀랐어요. 고맙습니다.

무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제 (117.♡.28.130)
작성일 08.08 09: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4
@무제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tens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nsor (211.♡.91.9)
작성일 08.08 09: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4
@tensor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89)
작성일 08.08 09:32
고인의 영혼이 영원한 평안을 누리기를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5
@Rania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18.♡.64.244)
작성일 08.08 09: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5
@래비티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8.08 09: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6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빠다속에감자 (220.♡.77.96)
작성일 08.08 09:5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6
@빠다속에감자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8.08 10:06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 생각님 큰일을 치르셨군요    잘 정리하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응원합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6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네 살면서 겪은 가장 큰일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8086님의 댓글

작성자 8086 (211.♡.216.139)
작성일 08.08 10: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7
@8086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축구선수님의 댓글

작성자 축구선수 (175.♡.209.70)
작성일 08.08 10: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일 치루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ㅜ
자식들도 힘들겠지만... 어머님이 많이 힘드실겁니다. 당분간 신경써서 위로해드리세요!!
힘내세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7
@축구선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어머님께 매일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직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직장 (118.♡.73.191)
작성일 08.08 11: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7
@직장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7.♡.242.64)
작성일 08.08 11:11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일이라지만, 막상 겪어보면 너무 마음 아픈 일이죠.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8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네 제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112.♡.171.100)
작성일 08.08 11: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면서 맞게되는 큰일 치루셨네요. 평안하시길 바라며, 마음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9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잘 추스려야죠.

벽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따라 (211.♡.59.200)
작성일 08.08 11: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9
@벽따라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8.08 11: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49
@마음13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8.08 1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 하셨어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0
@랑조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히어로님의 댓글

작성자 히어로 (175.♡.237.120)
작성일 08.08 12: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0
@히어로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08 1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0
@벗님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안아픈세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아픈세상 (59.♡.9.111)
작성일 08.08 12:58
애쓰셨어요. 아버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0
@안아픈세상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08 13:44
아무 예고도 없이 갑자기 상주가 되면, 모든 일이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형제가 없이 혼자 다 치루셨다니, 깊은 마음으로 위로를 드리고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구나 며칠 전까지 선친과 함께 식사를 하셨는데, 갑작스러운 이별이 얼마나 황망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선친의 과거의 좋은 삶을 성당의 많은 교우 분들이 증명해 주셨고, 연도와 미사를 통하여
선친께서는, 평안히 쉬실 수 있으실 자리를 찾으실 듯 합니다.
영원한 안식을, 함께 기도 드립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1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따뜻한 위로 말씀 고맙습니다.

너다운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다운나 (218.♡.93.89)
작성일 08.08 1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1
@너다운나님에게 답글 네 힘내야죠. 감사합니다.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08.08 1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3
@상아78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야죠.

티거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티거조아 (106.♡.241.247)
작성일 08.08 14: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버님께서 주님 안에서 평화와 안식을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3
@티거조아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살아야겠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아야겠다 (165.♡.7.41)
작성일 08.08 14: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4
@살아야겠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살아야겠지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08 14: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도 드립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4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8 14:38
마음 잘 추스르시고요
어머니 자주 들러 보셔야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5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어머님께 더 신경쓰고 있어요.

garangb님의 댓글

작성자 garangb (112.♡.93.42)
작성일 08.08 14: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5
@garangb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Divertimen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vertimento (221.♡.163.70)
작성일 08.08 14: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5
@Divertimento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뭉개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뭉개구름 (61.♡.59.58)
작성일 08.08 15: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 잘 보살펴드리세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6
@뭉개구름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어머님 잘 챙겨야죠.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8.08 15:53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작성일
@SDK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8.08 17:56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아 죄송합니다 ㅜㅜ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6
@SD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노래쟁이냥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냥 (114.♡.131.177)
작성일 08.08 16: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버님께서 아프셔서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훌훌 터시고 어머님과 많은 추억 남기셨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6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어머님께 더 잘해야겠습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06.♡.58.191)
작성일 08.08 16: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7
@규링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삼손님의 댓글

작성자 삼손 (219.♡.175.182)
작성일 08.08 17: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7
@삼손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앙앙히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앙앙히릿 (211.♡.197.136)
작성일 08.08 17: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7
@앙앙히릿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열ㅇ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10.♡.41.89)
작성일 08.08 18: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7
@열ㅇl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39.♡.198.92)
작성일 08.08 20:21
갑작스런 아버님 소천에, 오롯이 홀로 장례 치루시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 맑은생각님과 어머님 그리고 가족분들께 하늘의 한없는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8
@지낭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08 22: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어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8
@무명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메로아로님의 댓글

작성자 메로아로 (39.♡.134.15)
작성일 08.08 22: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과 마음이 고단하실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평온한 밤 되시길 바라봅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6:59
@메로아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몸은 회복했는데 마음은 조금 시간이 거릴 것 같네요. 힘내야죠.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118.♡.155.180)
작성일 08.08 23: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음은 어렵겠지만 억지로라도 쉬시기 바랍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7:00
@모리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마음은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junja91님의 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8.08 23: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연초에 어머니를 보내드린 일이 있어, 동병상련의 마음을 전합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7:01
@junja91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ㅜㅜ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믹스다모앙 (58.♡.102.214)
작성일 08.09 00: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7:01
@믹스다모앙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질풍가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질풍가든 (211.♡.67.160)
작성일 08.09 00: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7:01
@질풍가든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Eustochia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ustochia01 (219.♡.39.174)
작성일 08.09 00: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4.35)
작성일 08.09 07:01
@Eustochia01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09 18: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버지 89세시라 마음의 준비는 하는데
맑은생각님은 많이 힘들고 당황하셨겠네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8.11 16:40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마음의 준비도 하시고 더 많이 시간을 보내세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59.142)
작성일 08.10 09: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고 애쓰셨습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8.11 16:42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불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곰 (86.♡.13.222)
작성일 08.11 23: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0.129)
작성일 08.13 06:43
@불곰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8.12 08: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를 보내드린 후에 진정 어른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언가를 이제 혼자 결정해야 하고, 어디 물어 볼 곳이 없어지는 느낌...
어머님께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아들들이 그렇듯이 그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0.129)
작성일 08.13 06:44
@Awacs님에게 답글 묵뚝뚝한 아들이라 좀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해야죠.

릴렉스님의 댓글

작성자 릴렉스 (221.♡.133.101)
작성일 08.12 11: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10.129)
작성일 08.13 06:44
@릴렉스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JOYk님의 댓글

작성자 JOYk (118.♡.2.233)
작성일 08.20 07: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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