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사용할 때 저의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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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축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최근 몇달전에 독거미 리니어 그레이축과 골드축으로 기변했습니다.
수건을 팜레스트 대신 사용하는건 이전에 글을 한번 다모앙수건이랑 올렸었구요,
이전 사용하던 청축에서 스위치를 뽑아 독거미 리니어 축에 몇개는 교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용예는
F5, F9, Insert, 한/영, Print 키를 기존 리니어스위치를 빼고 청축스위치을 사용합니다.
청축으로 바꾸고 나면 확실하게 그 키가 늘려졌는지 확인이 가능해서요~
F5, F9는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주요 단축키라서 확실하게 명령을 알고자 함이고
한/영, Print도 확실하게 누름을 인지하기 위함이며...
Insert는 누르고 싶지 않은데 가끔 실수로 눌려져 실타를 알 수 있게 바꿉니다. (Home키 누르다가 가끔 Insert를 누릅니다)
중요한 몇개의 키나 실타 방지를 위해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Ctrl-R, Ctrl-T 키도 Ctrl-C, V, X, A 만큼 많이 쓰는데,
너무 자주쓰다보니 왼손으로 두 키를 동시에 누를 때 검지손가락이 아픕니다. 검지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습니다 ㅡㅡ;;
(오른쪽 CTRL키를 키 매핑하면 되긴 하는데... 오랜동안 익숙하지 안하서....)
이 때문에 사무실 자리에서는 매크로 키보드로 키 매핑을 해서 단축키로 사용 합니다. (6키 + 다이얼 사양)
세컨드키보드로 매크로를 세팅해서 사용해 봤는데... 유료프로그램은 잘 되지만...
오토핫키에서는 아직 지원을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오픈소스로 지원하는게 있긴 하던데 생각보다 복잡해 보이라구요~)
집에서는 매크로 세팅을 넘버키를 이용해 오토핫키로 매핑해서 사용합니다.
NumLock Off 일 때, 매크로키가 작동하도록 합니다.
키보드 사용하다 손가락이 아파서 몇자 적어봅니다. ^^;;;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종요하지 않아요~ 넋두리로 봐주세요.
기왕 쓸꺼 경로당에 써서 하나라도 더~ 늘었으면 해서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무슨 말씀이신지ㅜㅜ
저는 재활용장에서 주워온 키보드 씁니다ㅜㅜ
여기 경로당입니다ㅠㅠ(정말 농담으로 봐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