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속 불편할 때 어떤 음식 즐겨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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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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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넘게 속이 너무 불편하네요. 식중독에 이어 역류성 식도염까지 와서 계속 진밥에 요거트만 섞어서 먹고 있어요. 지겹네요.
댓글 16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양송이 스프 저도 참 좋아합니다. 가성비 짱인거 같아요 ^^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깜딩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가끔 보면 저는 이미 조미료의 노예가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저는 라면과 작별할 때가 온 거 같아요. 먹고 나면 너무 속이 불편해서 며칠간 힘도 없고 일도 거의 못하니 자연스럽게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ㅜㅜ 한때 정말 사랑했는데 ㅜㅜ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만성입니다. 먹으면 안되는 거 중에 우유 말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데 좋아지지가 않는군요. 우유를 끊고 병원에 가야겠네요.
달콤오렌지님도 관리 계속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달콤오렌지님도 관리 계속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병원 가시는 것이 우리에겐 가장 편안한 방법 입니다.
진단 받으시고 시키는 데로 하시는... 우리 나이가 그래요.
진단 받으시고 시키는 데로 하시는... 우리 나이가 그래요.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ㅜㅜ 이제 병원과 더 친해지는 나이인가봐요.
다행히 금요일에 예약이 되어있어서 진료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다행히 금요일에 예약이 되어있어서 진료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아 누룽지 너무 좋죠! 생각만 해도 입안에서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누룽지 따로 팔던데... 한국 마트 한번 가서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
한국에서는 누룽지 따로 팔던데... 한국 마트 한번 가서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상아78님에게 답글
저희 엄마도 누룽지 드시는데
누가 선물해줘서 먹는 누룽지중 뜨거운 물만 부어놓으면 부드럽게 되어 먹기 편한 제품이 있더라구요
누가 선물해줘서 먹는 누룽지중 뜨거운 물만 부어놓으면 부드럽게 되어 먹기 편한 제품이 있더라구요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이거 진짜 편하고 좋더라구요. 한국은 보면 아무리 작은 곳에서도 편리함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거 같아요.
그저님의 댓글
장염 완치 아닌상태면 흰죽이 가장 편하고
식도염엔 껌을 수시로물고 우물거려보세요
식도염까지도 근손실로인해 오는 노화현상이기도 하다네요
저같은경우 워낙 생기다가 만 유형이라
일생 라면은 본디 반개이고
식체에 약을 먹으면 그약에 더 체해버리는 괴랄이라
그냥 냉동실에 식혜가 사계절 대기입니다
매실도 효과있고 급할땐 꿀도 효과있구요
식도염엔 껌을 수시로물고 우물거려보세요
식도염까지도 근손실로인해 오는 노화현상이기도 하다네요
저같은경우 워낙 생기다가 만 유형이라
일생 라면은 본디 반개이고
식체에 약을 먹으면 그약에 더 체해버리는 괴랄이라
그냥 냉동실에 식혜가 사계절 대기입니다
매실도 효과있고 급할땐 꿀도 효과있구요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앗 감사합니다. 딴건 없고 마침 새로 꿀을 샀는데, 한번 써 봐야겠네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소고기나 양송이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