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로당에서 다양한 주제 보다는 제가 살아 오면서 있었던 일을 소재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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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09.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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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58세

어떻게 보면 아직 40년은 더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오래 살기 싫습니다....

노인 관련 오래 공부하다 보니

오래사는건 자신과 다른 가족에겐 재앙으로 다가오더군요...

유병 장수보다 적당히 살고  적당하게 삶을 마감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여기 경로당이니 이런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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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05 22:08
오래는 죄가없습니다
먹고 자고 배출하고
스스로가 가능이면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05 22:24
아버지 35년째 간병중입니다...
그나마 용변은 혼자 해결 하실려고 하십니다...
얼마전 소변 못 보셔서 응급실에고 갔다 왔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9.06 02:16
오~~ 저보다  2살 형님 이십니다 ^^
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06 09:08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항상 진실된 글 올리고 우리 경로당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09.06 09:49
아.. 죄송한데 혹시 저의 정치적이고 역사게시글이 마음에 안드시면 쪽지로 알려주세용... 지양토록 하겠습니당.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06 10:03
@팬암님에게 답글 지향하셔야죠^^
여기 경로당이라서 생각하시는 모든걸 다 하실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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