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녀 왔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7 11:21
본문
너무 너무 너무 덥고 습해서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서
어제 오후에 올라 왔습니다.
6시간 정도 걸렸네요.
집에 앉아서 에어컨 틀어 놓으니 이제 살 것 같습니다.
몇일 하도 돌아 다녔더니 더위에 지치고 온몸이 아파서 12시간은 넘게 잔 것 같네요.
어우...
이제 오늘 하루 딱 쉬고 내일 재택이나 일 해야 해서 좀 일찍 귀경 했습니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밑에 앙님 아버님 입원글 보고 걱정이 돼서요.
댓글 4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khunter님에게 답글
부산이 바닷가라 습도가 높은데 살짝 비가 와서 더 높은 상황이라 어제까지 정말 덥다기 보다는 온몸이 젖어서 정말 짜증의 끝판가지 가더라구요.
서울오니 습도가 낮아서 살만 합니다.
얼른 출발 하시고 안전하게 귀경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오니 습도가 낮아서 살만 합니다.
얼른 출발 하시고 안전하게 귀경하시길 바랍니다.
khunter님의 댓글
부산이 서울보다 덥네요
언제 출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