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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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하려다가 안한게 신의 한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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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2024.09.30 15:17
2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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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선선한 공기에 오늘부터 가을!!!

그런데 여기 저기서 전화가 와서 출발을 놓쳐 버려서 지금까지 방구석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전화 받는다고 하루 종일~~~ 점심도 못먹고...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출근 안한게 너무나 다행입니다.

밖은 더위 뒈지겠습니다.


뭘 물리쳤나? 그랬나?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내일 쉬는데 계속 쉬는 느낌? 입니다.

댓글 4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9.30 15:18
산책하고 왔는데 ,,여름입니다 ㅠ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9.30 15:19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제발 내일 부터는 가을!!! 이랬으면 좋겠어요.
서울 기준 약간의 비소식이 있긴 하네요.

팬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09.30 15:49
아.. 오늘 그랬나요? 오전에만 잠깐 출장갔다오고 오후내내 사무실에만 있어서 그렇게 더운줄 몰랐습니다. (사무실이 5층인데 해가 안들어오는 사무실이라 더 그럴수도...)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9.30 15:50
@팬암님에게 답글 나가 보니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그랬지 그늘 밑은 그래도 선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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