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즉도 어둔밤 인게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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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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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 반에 나왔는데
오늘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총각시절에 제부도 앞에 '송산' 이라는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갔었습니다.
밤에 들어오는데 안개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했더니
동네 이장님이 '사리' 때는 더 심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사리에 해당되는 날이니 더 심한것 같습니다.
그동네...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포도농사 외엔 답이 없는 마을 이었었는데...
(표현이 좀 그렇지만 동네 아줌마들이 '오피러스' 타고 다니는걸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당시 최고의 세단이었쥬...
전... 영록입니다. 가 부릅니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댓글 3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슬슬 시장기가 도네요... 잠시후 뭘 좀 먹으러 내려가봐야겠습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