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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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팬암 211.♡.60.18
작성일 2024.10.31 07:13
분류 살아가요
60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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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 반에 나왔는데

오늘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총각시절에 제부도 앞에있는 '송산' 이라는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갔었습니다. 고포리였나... 무슨 포였는데

밤에 마을까지 들어오는데 안개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했더니

동네 이장님이 '사리' 때는 더 심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사리에 해당되는 날이니 더 심한것 같습니다.

그동네...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포도농사 외엔 답이 없는 마을 이었었는데...

(표현이 좀 그렇지만 동네 아줌마들이 '오피러스' 타고 다니는걸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당시 최고의 세단이었쥬...


전... 영록입니다. 가 부릅니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https://youtu.be/iXo9BeuCyTQ

댓글 1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0.31 11:09
와.. 정말 짙은 안개네요.
살살,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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