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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햄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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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팬암 211.♡.60.18
작성일 2024.11.01 11:55
1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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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들어와 사무실 앉아있는데

여직원들이 와서 오늘은 맛있는걸 사와서 사무실에서 먹자 합니다.


맛있는게 뭐냐...

요 앞에 수제버거집이 생겼다고... 햄버거 먹자길래 나는 복잡한 버거 이름을 몰라서 "치즈버거" 있냐고 했죠.

있겠죵? 하더니 사오더군요.


이걸로 양이 차나....? 빨리 먹고 한잠 때려야겠습니다.


댓글 4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1.01 15:58
이름 재미나게 지었네요. 버거리~
나이 들어서 햄버거 하나면 충분 하더라구요.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9.63)
작성일 11.01 18:20
역시
청춘이십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24.59)
작성일 11.02 05:24
@그저님에게 답글 그런 거 같아요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119.♡.56.66)
작성일 11.03 19:24
@그저님에게 답글 누나! 살앙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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