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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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는 남자들은 미치도록 분노 하는 노래입니다 추대엽의 "그냥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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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11.03 04:14
3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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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이라는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려준 곡입니다..


제대한지 35년이 넘어도 

이 곡의 매력에 푹 빠져삽니다...


저는 아닐거라 생각 하며 사는데

곡 들을때 마다 슬프네요...

댓글 5

마지막앙님의 댓글

작성자 마지막앙 (116.♡.54.101)
작성일 11.03 07:01
방심하고 듣다가 광대가 승천했네요. ㅋㅋ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23.♡.1.132)
작성일 11.03 09:56
카피추가 진심 ㅁㅊㄴ이구나 느꼈던 노래 ㅋㅋ
중대장님 찾을때 숨넘어갈뻔 했습니다 ㅋㅋㅋ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1.03 11:41
이거 참...
저 상황은 아니지만 아픈 기억이 납니다.

팬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119.♡.56.66)
작성일 11.03 19:29
중대장... 졸라 높아 보였는데 생각해보면 서른 남짓. 애들이 애들한테 왜 그리 충성충성 때렸나 모르겠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11.04 03:46
제가 올리고도 왜 또 보고있는지..
카피추는 작곡 능력이나 곡 해석으로 봐서는 BTS도 한 수 접어야할겁니다..
bts제대해서 왕성한 활동 하실때
이런 대작 노래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겠구요..
카피츄와 콜라보도 한번 고려해 보심이 어떻하실런지요?
전세계 아미 팬들 분들이 앨범 하나 식만 팔아주셔도
카피츄..
강남에 아파트 살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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