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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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2024.11.09 17:43
12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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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나서 가장 큰 몸의 변화는 추위를 무지하게 탄다는 겁니다.


사실 오늘 돌아다니기에는 좋은 날씨 였으나 집에 앉아 있으니 춥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 날씨에 보일러를 트나 싶으니




차박 및 캠핑 할 때 쓰는 팬히터를 꺼냈습니다.

우리나라는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제품이지만 일본애들은 이런거 무지 잘만듦니다.

겨울철 난방이 우리랑은 많이 다르니까요.


국산이라고 사도 일본꺼 아니면 중국꺼인데 (OEM)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쓸수 있는 제품을

눈 꼭 감고 샀습니다. 없으면 일본꺼든 중국꺼든 사야죠.


450 짜리 3개 연결해서 쓰면 10시간 넘게 돌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방안 온도 높이는데는 이거 만한 것도 없어요.


추위 싫은데 이제 차박의 계절이라 또 어디 돌아당기겠쥬?

댓글 4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9.63)
작성일 11.09 17:46
전 딸랑구랑 서울숲포함 뱅뱅 네시간 돌고와서
침대에 전기매트 불넣고 지짐중입니다
역시
집이 좋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1.09 17:51
@그저님에게 답글 집회 갈려고 했다가 역시 저질 체력은 방법이 없네요.
다음 주는 광화문으로 시청으로 가야 겠습니다.
저도 역시 집이 좋습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11.10 04:24
이건...  환기가 필수인 아이템인거죠?
산소 부족 유발....조심해야 하시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1.10 10:36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당근입니다. 문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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