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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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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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나서 가장 큰 몸의 변화는 추위를 무지하게 탄다는 겁니다.
사실 오늘 돌아다니기에는 좋은 날씨 였으나 집에 앉아 있으니 춥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 날씨에 보일러를 트나 싶으니
차박 및 캠핑 할 때 쓰는 팬히터를 꺼냈습니다.
우리나라는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제품이지만 일본애들은 이런거 무지 잘만듦니다.
겨울철 난방이 우리랑은 많이 다르니까요.
국산이라고 사도 일본꺼 아니면 중국꺼인데 (OEM)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쓸수 있는 제품을
눈 꼭 감고 샀습니다. 없으면 일본꺼든 중국꺼든 사야죠.
450 짜리 3개 연결해서 쓰면 10시간 넘게 돌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방안 온도 높이는데는 이거 만한 것도 없어요.
추위 싫은데 이제 차박의 계절이라 또 어디 돌아당기겠쥬?
댓글 4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집회 갈려고 했다가 역시 저질 체력은 방법이 없네요.
다음 주는 광화문으로 시청으로 가야 겠습니다.
저도 역시 집이 좋습니다.
다음 주는 광화문으로 시청으로 가야 겠습니다.
저도 역시 집이 좋습니다.
그저님의 댓글
침대에 전기매트 불넣고 지짐중입니다
역시
집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