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생강차가 냉장고 안에서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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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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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니가 사고 나를 왜 안먹는거니 하고
울부짖어요...
커피도 거의안먹고 사는데
유자차,생강차는 손과 입이 안가네요...
예전에는 모과도 따서 차 만들고하고
돌복숭아 따서 효소로 만들어 먹곤 했는데...
지금은 다 안먹게되네요...
지금 몸이 원하는건 요구르트와 옥수수음료,헛깨음료 ,X토레이 같은게 잘 넘어가요...
(아! 또 바이럴인가 ㅠㅠ)
아! 결론을 어떻게 내야 하나?
바이럴 같지만 바이럴 같이 안보이게 글을 마무리지어야하는데.....
나이 드니 몸에서 바로 느낍니다
이걸 내가 먹어도 되는지
먹어서 안되는지...
몸에서 바로 반응하니
이걸 느끼고 살고 글 쓰는 곳이
우리 경로당
우~와 결론 지었다
오늘도 난 하루를 이글 쓰기 위해 하얗게 불태웠다~~~~
댓글 3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이게 또 당 때문에...
저도 꿀도 받아놨고 쨈도 있지만 그냥 버려야할 판 입니다.
뚜껑 딴걸 누구 주기도 힘들고
그저 물만 마셔야... ㅜㅜ
저도 꿀도 받아놨고 쨈도 있지만 그냥 버려야할 판 입니다.
뚜껑 딴걸 누구 주기도 힘들고
그저 물만 마셔야... ㅜㅜ
소금쥬스님의 댓글
저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병원가서 혈압,당뇨 채크 하는데
이게 딜레마가
내가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먹다가 빨리 주님 나라 갈건가
아님 꾹 참다가
부처님곁으로 열반할건가
저 꿀도 좋아하고 잼 도 좋아합니다..
버리지 마시고
제주소는~~~~~~~~~
이게 딜레마가
내가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먹다가 빨리 주님 나라 갈건가
아님 꾹 참다가
부처님곁으로 열반할건가
저 꿀도 좋아하고 잼 도 좋아합니다..
버리지 마시고
제주소는~~~~~~~~~
소금쥬스님의 댓글
이젠 기저귀 사용감을 소재로 글 쓰겠다..
음!내가 남성용 기저귀 써보니
어느 회사 어느 제품이 좋더군...(또 바이럴 발동 ㅠㅠ)
두번까진 가능해서 요양보호사 여사님들 이렇게 이야기 하신다
"선생님 ! 고마워요
요즘 세탁 세제 사용량으로 원장님 너무 신경 쓰시는데
선생님 덕분에 욕 덜 들어요...
이글은 최소 10년 뒤에 써야하는데 ㅠㅠ
그리고 이글은
우리 경로당에 어울리는 글인지
글쓴당에 어울리는 글인지..
글 재료는 많아서
글쓴당에도 비슷한 소재로 올릴글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