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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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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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사는 곳으로 14년전에 이사 왔지 싶습니다..
여기 오기전엔 미용실에서 카트했었는데
여기 오니 미용원 보다 이발소 가고 싶어 허름한 이발소를 찾아가 봤습니다...
화려한 미용실과 달리
정말 50여년전에 간거 같은 이발소..................
1년정도 간거 같은데
여기는 영업 하는 날보다 쉬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발 하고 있으면
부부간에 얼마나 싸우시던지...
이발하면서 귀 썰리는거 아닌가 할 정도 였습니다...
2014년 이발하러 갔는데
또 영업 안하시길레
그냥 내가 머리카락 기르고 만다 하고
11년째 머리카락 기르고 있습니다..
물론 기르긴 기르지만
제가 집에서 손질 하고 있습니다...
백발인데 더 기르면
앙데요... 앙데....
이거 ㅅ씨리즈로 이어 나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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