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휴가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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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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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이 이사 하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 이네요.
집에 누군가가 있다면 좋으련만
집에 집기들 치우는데 아주 오래전에는 그저 집앞에 내놓으면 누군가가 필요한거 싹 가져가곤 했는데
요즘은 뭘 내놓기가 무섭죠.
하나 하나 다 신고하고 필증 붙이고 그게 안되면 사람 불러서 치워야 하고...
이러다 보니 수거 회사가 다 다르고 일정들이 있어서 몇번의 방문이 있습니다.
다모앙 눈팅 하기도 바쁘네요.
명절 지나고 나면 조금 한가해 지려냐 합니다.
오늘도 방문하시는 팀이 두팀이라 꼼짝없이 집에 박혀 있어야 하네요.
다모앙질 좀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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