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골주사 한방으로 하루를 시작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26 09:28
본문
에거겅
갑자기 발목이 아푸기 시작하더니
2주째 발목에 연골주사 맞고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빡세게 했던것 같습니다
운동을 서서히 시작해야 할듯 하네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찬 하루 되세요
이제 하나둘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댓글 28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인바디 측정한번 해야겠네요.
뛰어여 할지 걸어야 할지
아님 헬스를 해야할지
뛰어여 할지 걸어야 할지
아님 헬스를 해야할지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근육강화가 답이더라고요. 무리하지 않고 코어와 하체 근육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님의 댓글
작성자
작성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수영이 땡기기는 한데 주위에 없네요 ㅠㅠ 걷기부터 시작해야 할듯 합니다. 당주님이 적으신 딱 저기부터 아프기 시작하는군요
Awacs님의 댓글
제가 작년에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을 했어요.
주사도 맞고 비급여 120만원짜리 주사도 맞고 그랬는데, 결국 7만원도 안준 동네 정형외과에서 완치를 시켰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제 오른 다리 엑스레이 찍어 보더니, 오른쪽 발이 조금 오른쪽으로 틀어져 있으니, 걸을 때 의식적으로 발은 안쪽으로 꺽어서 아킬레스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보라고 조언해 주시더군요. 이렇게 걸음걸이를 고쳤더니, 약도 안먹었는데 다 나았습니다.
주사나 한방, 도수치료도 중요하지만, 원인분석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례를 공유해 봅니다.
약으로, 주사로 치료하는 것은 한계가 있거든요.
주사도 맞고 비급여 120만원짜리 주사도 맞고 그랬는데, 결국 7만원도 안준 동네 정형외과에서 완치를 시켰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제 오른 다리 엑스레이 찍어 보더니, 오른쪽 발이 조금 오른쪽으로 틀어져 있으니, 걸을 때 의식적으로 발은 안쪽으로 꺽어서 아킬레스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보라고 조언해 주시더군요. 이렇게 걸음걸이를 고쳤더니, 약도 안먹었는데 다 나았습니다.
주사나 한방, 도수치료도 중요하지만, 원인분석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례를 공유해 봅니다.
약으로, 주사로 치료하는 것은 한계가 있거든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Awacs님에게 답글
3번 맞고도 답이 안나오면 MRI 찍자고 하던데
천천히 다시 살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천천히 다시 살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나이들수록 점점
내 몸에 각 신체기관이 새삼스럽게 자기 존재감을 빡 부각시키더라고요...
아 그래.. 내 몸에 여기가 있었지 이런 식ㅋㅋㅋ
서글프죠ㅜㅋㅋ
그래도 화이팅!!
내 몸에 각 신체기관이 새삼스럽게 자기 존재감을 빡 부각시키더라고요...
아 그래.. 내 몸에 여기가 있었지 이런 식ㅋㅋㅋ
서글프죠ㅜㅋㅋ
그래도 화이팅!!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나무라는 단편모음집에 보면 유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거기는 오른손이었던듯 합니다 ㅎㅎ
거기는 오른손이었던듯 합니다 ㅎㅎ
문없는문님의 댓글
발목도 연골주사 맞는군요.
왼쪽 무릎과 발목이 항상 문제인데...
저는 플릿러너에 가서 슈피팅 한번 받아보려고 합니다.
왼쪽 무릎과 발목이 항상 문제인데...
저는 플릿러너에 가서 슈피팅 한번 받아보려고 합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플릿러너? 슈피팅??
처음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ㅎㅎ 구글검색 가즈아~~
처음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ㅎㅎ 구글검색 가즈아~~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슈피팅 3만원인가 받는데, 추천신발 구매하면 3만원 차감해 준답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그러게 저도 당황스럽습니다
다들 민감한 주제인 건강에 대한 화두를 꺼내서
그런가 봅니다. 아래쪽 19금과 맞짱뜰 기세입니다 ㅋ
다들 민감한 주제인 건강에 대한 화두를 꺼내서
그런가 봅니다. 아래쪽 19금과 맞짱뜰 기세입니다 ㅋ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테마가 차고 넘쳐서 ㅋㅋㅋ
어르신들이 이야기 거리가 끝이 없습니다
어르신들이 이야기 거리가 끝이 없습니다
곡마단곰탱이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장수 운동법, 병원/의사 체험담, 부모님/자녀 고민, 유산/상속 문제, 일가친척 문제, 종교/제사, 관혼상제, 딸/아들 고민, 늦바람 문제, 교우관계, 연금/보험 관리, 정년이후의 삶, 나의 유언장.... 삶의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고 자만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와 고민거리들은 무궁무진한 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로당"이 좋습니다.
도미에님의 댓글
에헤라디야~
더 고장나기 전에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