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피 디스크 말고 Tape 쓰던 경험이면 해당 될까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30 16:58
본문
경로당 글이 많이 보여서 호기심에 와봤습니다.
모임 성격에 대한 설명이 없는데 글보니 IT 경로당인거 같은데...
플로피 디스켓 말고 Tape로 컴퓨터 사용 시작했었습니다. 국민학교 때지만.
그럼 가입조건이 되겠죠? ^^
댓글 30
뇌삭중년예규아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꽤나 고가의 장비였는데... CD와 DVD가 보편화되며 창고에 처박혔지요.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뇌삭중년예규아님에게 답글
오래전 두달동안 유럽에서 데이터 측정하며...
Recording 장비로 Sony DAT를 썼었는데 무쟈게 비쌋구요...
매일밤 PC로 로딩해서 PC-DAT 장비에 백업과 또백업(이중백업)을하는데... 미쳐버리는지 알았어요...
Recording 장비로 Sony DAT를 썼었는데 무쟈게 비쌋구요...
매일밤 PC로 로딩해서 PC-DAT 장비에 백업과 또백업(이중백업)을하는데... 미쳐버리는지 알았어요...
뇌삭중년예규아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ㅎㅎㅎ 그 빡침을 이해합니다. 에러로 데이터 못가져오면 환장했습니다. -,.-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뇌삭중년예규아님에게 답글
dat가지고 녹음 많이 햇습니다.
아직 고장난거 가지고는 있는데
쓸일이 없어요 ㅋㅋㅋ
아직 고장난거 가지고는 있는데
쓸일이 없어요 ㅋㅋㅋ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테이프 로딩으로 게임해 보셨다 하시는 (막내)님들이 계셔서 괜찮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환영합니다
테이프 로딩으로 게임해 보셨다 하시는 (막내)님들이 계셔서 괜찮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환영합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아니.. 아직도 여까지 오는길이 멀다굽쇼????
user script... 1번 안해놓을셨어요????
user script... 1번 안해놓을셨어요????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하긴... 손님입장에서는 먼게 맞는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당주님이 춤추시니 뭔가 적응이 안됩니다. 이럴 분이 아니신데 ㅋㅋ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플로피 이전 테이프 쓰셨다면 경로당보다는 한 등급 위길로 가시는 것이ㅎㅎㅎ
어서오세요, 꾸벅~~
어서오세요, 꾸벅~~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남자는갈대님에게 답글
그때 세운상가에서 옆에 구경하던게 저에요 ㅎㅎㅎㅎ
CRT 녹색이었는데... 주황색 CRT가 부러웠어요~
CRT 녹색이었는데... 주황색 CRT가 부러웠어요~
colashaker님의 댓글
잡지뒤에 프로그램 두페이지 고대로 보고적었는데.. 음? 신텍스에러?
요러다가 카세트테이프! 신세계였져 ㅋㅋ
볼륨 7이 잘된다.. 헤드속도를 잘 맞춰야된다 불에달군 송곳으로 헤드부위 플라스틱 외장에 구멍뚫어서 도라이바로 후비적후비적.. 20분 로딩하고 게임돌아가면 와! ㅋㅋ
요러다가 카세트테이프! 신세계였져 ㅋㅋ
볼륨 7이 잘된다.. 헤드속도를 잘 맞춰야된다 불에달군 송곳으로 헤드부위 플라스틱 외장에 구멍뚫어서 도라이바로 후비적후비적.. 20분 로딩하고 게임돌아가면 와! ㅋㅋ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맞아요. 볼륨조정도 해야해요~ ㅎㅎㅎㅎ
나중에 모뎀소리하고 비슷했었나? 하는 기억도...
나중에 모뎀소리하고 비슷했었나? 하는 기억도...
곡마단곰탱이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볼륨 조절이 핵심이라고 동네 형들한테 머리통 맞았습니다. 그 형들 지금은 어디서 뭘할까 궁금해지네요.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릴렉스님에게 답글
천공 카드는 대학교에서 썼습니다.
VAX 의 버추얼 메모리 시스템이라는, 발매 당시는 최신 기법의 선진적인 시스템이었는데, 뭐, 이미 80년대에 80386 에 포팅된 유닉스에 따라잡혔습니다.
아무튼, 그걸로 포트란 77 짰습니다.
VAX 의 버추얼 메모리 시스템이라는, 발매 당시는 최신 기법의 선진적인 시스템이었는데, 뭐, 이미 80년대에 80386 에 포팅된 유닉스에 따라잡혔습니다.
아무튼, 그걸로 포트란 77 짰습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우왕... 천공카드... 책갈피로는 많이 사용했는데...
직접사용한 적은 없용.
VAX는 터미널로 포트란 사용했었죠...
직접사용한 적은 없용.
VAX는 터미널로 포트란 사용했었죠...
junja91님의 댓글
카세트 테이프에 데이터 입력하는 것이야 뭐 당연히 MSX 유저라면 꼭 해야 했죠.
카세트 테이프 미디어가 좋았던 점이, 복제가 쉬웠던 거죠.
부잣집 애들은 더블 데크 카세트가 있어서, 그걸로 복사하면 그만이었을 텐데,
저는 그런 호사는 누릴 수 없어서, 더블 잭을 만들어서 복사했습니다.
메가 롬팩은 15분간 읽어들여야 해서, 끈기도 필요했고, 헤드 위치도 잘 맞춰야 해서 나름 공이 많이 들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 미디어가 좋았던 점이, 복제가 쉬웠던 거죠.
부잣집 애들은 더블 데크 카세트가 있어서, 그걸로 복사하면 그만이었을 텐데,
저는 그런 호사는 누릴 수 없어서, 더블 잭을 만들어서 복사했습니다.
메가 롬팩은 15분간 읽어들여야 해서, 끈기도 필요했고, 헤드 위치도 잘 맞춰야 해서 나름 공이 많이 들었습니다.
painfree님의 댓글
저도 첫 컴퓨터가 삼성 SPC-1000A 라는 8비트 컴퓨터 였습니다. Zilog라는 CPU가 들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테이프 카운터 000으로 맞춘뒤 테이프 로딩 사운드 삐삐~~~삐삐삐 들으며 로드러너 로딩되기를 기다리던 기억이...^^^^ 경로당 올 자격 있나요?
문없는문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엔 테이프로 애플 ][ 에 개임 로딩하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당주님 방침이 글이나 댓글만 써도 자동 입당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