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탄핵 재표결 오늘)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오후 4시 탄핵 표결 | Level 3 (3등급) 이상 글 / 댓글 쓰기 가능 | 경어체 필수 | 욕설(초성) 금지

플로피 디스크 말고 Tape 쓰던 경험이면 해당 될까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마루2 124.♡.29.167
작성일 2024.04.30 16:58
208 조회
6 추천

본문

경로당 글이 많이 보여서 호기심에 와봤습니다.

모임 성격에 대한 설명이 없는데 글보니 IT 경로당인거 같은데...

플로피 디스켓 말고 Tape로 컴퓨터 사용 시작했었습니다. 국민학교 때지만.

그럼 가입조건이 되겠죠? ^^ 

댓글 30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4.30 17:03
음.. IT와 무관한 경로당인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엔 테이프로 애플 ][ 에 개임 로딩하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당주님 방침이 글이나 댓글만 써도 자동 입당이라고 합니다.

뇌삭중년예규아님의 댓글

작성자 뇌삭중년예규아 (118.♡.10.164)
작성일 04.30 17:03
DAT 백업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느리고 오류도 많던...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4.30 17:11
@뇌삭중년예규아님에게 답글 진짜... 백업장치였어요 ㅎㅎㅎㅎ

뇌삭중년예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뇌삭중년예규아 (118.♡.10.164)
작성일 04.30 17:14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꽤나 고가의 장비였는데... CD와 DVD가 보편화되며 창고에 처박혔지요.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4.30 17:21
@뇌삭중년예규아님에게 답글 오래전 두달동안 유럽에서 데이터 측정하며...
Recording 장비로 Sony DAT를 썼었는데 무쟈게 비쌋구요...
매일밤 PC로 로딩해서 PC-DAT 장비에 백업과 또백업(이중백업)을하는데... 미쳐버리는지 알았어요...

뇌삭중년예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뇌삭중년예규아 (222.♡.17.134)
작성일 04.30 17:39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ㅎㅎㅎ 그 빡침을 이해합니다. 에러로 데이터 못가져오면 환장했습니다. -,.-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30 19:20
@뇌삭중년예규아님에게 답글 dat가지고 녹음 많이 햇습니다.
아직 고장난거 가지고는 있는데
쓸일이 없어요 ㅋㅋㅋ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4.30 17:05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테이프 로딩으로 게임해 보셨다 하시는 (막내)님들이 계셔서 괜찮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환영합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4.30 17:09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아니.. 아직도 여까지 오는길이 멀다굽쇼????
user script... 1번 안해놓을셨어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4.30 17:10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들켰어요~ 후다닥~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4.30 17:13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하긴... 손님입장에서는 먼게 맞는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4.30 17:15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의기소침 (삭제된 이모지)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122.172)
작성일 04.30 17:23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당주님이 춤추시니 뭔가 적응이 안됩니다. 이럴 분이 아니신데 ㅋㅋ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4.30 17:27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4.30 17:47
플로피 이전 테이프 쓰셨다면 경로당보다는 한 등급 위길로 가시는 것이ㅎㅎㅎ
어서오세요, 꾸벅~~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4.30 19:48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설마 요양원 말씀하시는건 아니시죠?

남자는갈대님의 댓글

작성자 남자는갈대 (211.♡.64.151)
작성일 04.30 17:53
저도 애플 II 테이프와 브라운관 TV를 모니터로 시작했어요 ^^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4.30 19:49
@남자는갈대님에게 답글 그때 세운상가에서 옆에 구경하던게 저에요 ㅎㅎㅎㅎ
CRT 녹색이었는데... 주황색 CRT가 부러웠어요~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06.♡.128.81)
작성일 04.30 18:21
잡지뒤에 프로그램 두페이지 고대로 보고적었는데.. 음? 신텍스에러?
요러다가 카세트테이프! 신세계였져 ㅋㅋ
볼륨 7이 잘된다.. 헤드속도를 잘 맞춰야된다 불에달군 송곳으로 헤드부위 플라스틱 외장에 구멍뚫어서 도라이바로 후비적후비적.. 20분 로딩하고 게임돌아가면 와! ㅋㅋ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4.30 19:50
@colashaker님에게 답글 맞아요. 볼륨조정도 해야해요~ ㅎㅎㅎㅎ
나중에 모뎀소리하고 비슷했었나? 하는 기억도...

곡마단곰탱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곡마단곰탱이 (14.♡.2.77)
작성일 04.30 21:42
@colashaker님에게 답글 볼륨 조절이 핵심이라고 동네 형들한테 머리통 맞았습니다. 그 형들 지금은 어디서 뭘할까 궁금해지네요.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30 19:22
저는 컴퓨터에 테이프 넣는거 첨보고 왜저러나 했었습니다. ㅋㅋㅋ
음악듣는걸 왜 컴퓨터에? ㅎㅎㅎ

릴렉스님의 댓글

작성자 릴렉스 (221.♡.133.101)
작성일 04.30 19:25
천공기쓰신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ㅎ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4.30 19:35
@릴렉스님에게 답글 천공 카드는 대학교에서 썼습니다.
VAX 의 버추얼 메모리 시스템이라는, 발매 당시는 최신 기법의 선진적인 시스템이었는데, 뭐, 이미 80년대에 80386 에 포팅된 유닉스에 따라잡혔습니다.
아무튼, 그걸로 포트란 77 짰습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4.30 19:52
@junja91님에게 답글 우왕... 천공카드... 책갈피로는 많이 사용했는데...
직접사용한 적은 없용.
VAX는 터미널로 포트란 사용했었죠...

junja91님의 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4.30 19:32
카세트 테이프에 데이터 입력하는 것이야 뭐 당연히 MSX 유저라면 꼭 해야 했죠.
카세트 테이프 미디어가 좋았던 점이, 복제가 쉬웠던 거죠.
부잣집 애들은 더블 데크 카세트가 있어서, 그걸로 복사하면 그만이었을 텐데,
저는 그런 호사는 누릴 수 없어서, 더블 잭을 만들어서 복사했습니다.
메가 롬팩은 15분간 읽어들여야 해서, 끈기도 필요했고, 헤드 위치도 잘 맞춰야 해서 나름 공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2.♡.210.159)
작성일 04.30 20:42
학과 선배님들이 라떼는 시전할때 등장하던 테이프와 천공기 ㅋㅋ

뇌삭중년예규아님의 댓글

작성자 뇌삭중년예규아 (221.♡.231.168)
작성일 04.30 21:12
포트란...ㅎㅎ 추억 돋네요.

painfr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infree (223.♡.245.229)
작성일 04.30 21:32
저도 첫 컴퓨터가 삼성 SPC-1000A 라는 8비트 컴퓨터 였습니다. Zilog라는 CPU가 들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테이프 카운터 000으로 맞춘뒤  테이프 로딩 사운드 삐삐~~~삐삐삐 들으며 로드러너 로딩되기를 기다리던 기억이...^^^^ 경로당 올 자격 있나요?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4.30 22:33
친구네 집에서 첨 접해 봤네요 ㅎㅎ 카세트 테이프 넣고 로딩하는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